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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21-430 44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원일
    위험천만한 원전 맹신으로부터 벗어나자
    가톨릭프레스 2020-09-16
    기계공학도 출신인 필자는 요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번 가을 태풍에 원전들이 위험에 몰렸기 때문이다. 자칫 대규모 광역정전과 안전사고를 초래할 뻔 했다. 이런 ‘원전 6기 동시 정지사건’을 정부당국은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없이 어물쩍 덮고 가려하고 있다. 원전 이외에도 가스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수십 개까지 고장을 일으켰다. 태풍으로 닷새(3~7일) 사이 전체 원전의 4분의 1(5300MW)이 정지하고 이중 4기가 디젤발전기로 비상 냉각하는 초유의 사건이 터진 것이다. 원전(핵발전소)의 작동은 전기제어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외교의 영향력, 그 엄청난 착각과 현실
    와이타임즈 2023-04-11
    [사우디에 대한 중국 외교, 미국 영향력 쇠퇴라고?]지난해 12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박 4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시 주석은 순방 기간 17개 아랍 국가의 정상급 인사와 연쇄 회담을 갖고 아랍권과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에 대해 한국 언론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시 주석의 사우디 국빈 방문으로 수년에 걸쳐 진전된 양국 관계가 절정에 달했다”면서 “중국과 아랍 국가들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시 주석은 12월 9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 ...
  • 추부길
    [군사정보] 대만의 ‘독 전갈 전략’, '만개의 검, 완젠탄“
    와이타임즈 2021-01-30
    ▲ 지난해 9월 차이잉원 총통의 펑후 제도 방문시 공개됐던 완젠탄두 [사진=대만중앙통신][대만의 대 중국 반격 전략, ‘독전갈 작전계획’]대만에는 중국의 공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반격을 위한 ‘독 전갈(두셰, 毒蝎) 작전계획’이 있다. 오래 전인 2003년부터 수립되어 운용되고 있으니 이미 대만의 기본 작전 계획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그리고 매년 이 전략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중국의 공격이 있을 경우 즉시 반격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대만의 독전갈 작전 계획은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신속 대응군, 스텔스 미사일 장착한 해군 작 ...
  • 추부길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와이타임즈 2023-03-04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추부길
    [정세분석] 본색 드러낸 시진핑, “유럽은 美와 갈라서야 한다!”
    와이타임즈 2024-05-09
    [시진핑 유럽순방 고리로 '美견제', 유럽과 갈라치기 시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방문의 두 번째 기착지인 세르비아에서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 시진핑 주석이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 도착한 날 자체가 1999년 봄 발칸반도에서 나토가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을 폭격해 3명이 사망한 사건의 25주년이 되는 바로 그날이었고, 첫 도착 일성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사실상 미국과 나토에 대한 증오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8일 “시진핑 주석이 세르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지 Politika에 기고한 글을 통해 ...
  • 추부길
    [정세분석] 中-北 보고 있나? 美 최대규모 노던 엣지 훈련
    와이타임즈 2021-05-10
    ▲ 알래스카 해역에서 진행되는 노던엣지21훈련에 참여한 루스벨트 항공모한 전단 [사진=미 해군)[미군 최대 규모 노던 엣지 훈련]미군 최대 규모의 합동훈련 '노던 엣지(Northern Edge) 21'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알래스카 해상과 주변 군사기지들에서 15000여명의 미군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미 통합전투사령부인 북부사령부 예하 알래스카사령부가 주관하는 '노던 엣지 21' 훈련은 미군이 진행하는 육해공, 해병대 합동훈련 중 최대규모로 진행되는데 이번 훈련은 특히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전력이 핵심을 이뤄 진행되고 ...
  • 추부길
    [정세분석] 독일 총리 중국 방문, “호랑이 입속으로 들어갔다!”
    와이타임즈 2022-11-07
    [시진핑 3연임 이후 중국 방문한 독일 숄츠 총리]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4일 시진핑 주석의 3연임 확정 이후 G7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4일,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과 독일은 영향력 있는 대국(大國)으로 변혁과 혼란 속에서 손잡고 협력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 더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4일 시진핑 주석의 3연임 확정이 후 G7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
  • 장지수
    [기자수첩]영천 재보궐, 民義(민의)와 민의(民意) 거슬러선 안돼!◀영천시의회 78%는 주민의 다의(多意).
    영천투데이 2021-02-12
    [기자수첩]보궐선거 실시 民義(민의)와 민의(民意) 거슬러선 안돼!영천시의회 78%는 주민의 다의(多意)다.코로나·예산낭비·이웃도시는 보궐선거 반대 명분 아냐!특정 정당과 특정인의 보궐선거 유·불리 따져서는 안돼!금호지역 일부 이장들 "반드시 재보궐 실시해야" 주장▲ 본지 장지수 기자영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병하 의원이 지난 1월29일자로 의원자격이 박탈됐다. 음주운전혐의로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설 명절 밥상머리는 보궐선거 실시 여·부가 논쟁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민의(民義)=옳은 주민의 소리, 민의( ...
  • 추부길
    [정세분석] 아베, 참의원선거 그 후... 일본, 판이 바뀌고 있다!
    와이타임즈 2022-07-13
    [아베 피격, 그리고 참의원 선거]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뜻밖의 총기 피습을 당했다. 그리고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8일 오후 결국 사망했다. 아베 피격의 충격은 컸다. 역대 최장수 총리였고, 또 강경 우익의 아이콘이었다는 점에서 일본내 파문도 컸지만 국제적으로도 그의 영향력 때문에 ‘아베 그 후’라는 타이틀이 전 세계 언론을 뒤덮을 정도였다.▲ [도쿄=AP/뉴시스] 일본 여당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참의원 선거 공천자 게시판에 당선한 후보를 축하하는 붉은색 장미 조 ...
  • 추부길
    [정세분석] 김정은 만난 푸틴의 의도, “북한 이용해 중국 압박하려 했다!”
    와이타임즈 2024-06-22
    [중국의 두통거리로 등장한 김정은-푸틴 회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배경에는 북한을 이용해 시진핑 주석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북러관계가 마치 군사동맹 수준으로 끈끈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한 조약에도 푸틴의 허세가 여기저기 담겨 있다는 것이다.뉴욕타임스(NYT)는 21일, ‘러시아와 북한의 방위 조약은 중국에 새로운 골칫거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러간 조약이 지역내 군사대결 위험을 고조시키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이 주변 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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