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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40 4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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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 정도는 들어줄 수 있지?’, 왜 부탁을 거부하기 어려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30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내가 곧 있을 시험을 준비해야해서 바쁜데, 혹시 학교에 두고 온 내 전공책을 전해줄 수 있을까?”친한 친구가 부탁을 했다고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학교까지 가기 매우 귀찮을뿐더러, 부탁을 한 친구만큼 급하진 않지만 시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의 부탁이라 거절을 하기 미안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왕복 2시간의 학교를 다녀오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이 되어 사과의 말과 함께 부탁을 거절합니다. 그러자 친구가 다른 부탁을 합니다.“그치. 내가 생각해도 너한테 너무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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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기숙학원 대치720, 자체 제작 교재로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제공
- 뉴스케이프 2020-12-30
-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거나 수시에서 불합격이라는 고배를 마신 수험생이라면 지금은 재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독학은 혼자서도 수험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이 있거나 상위권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이라 더 많은 공부량이 필요한 학생들은 주로 학원을 찾는 편이다. 재수기숙학원 대치720은 이런 학생들의 학습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기숙학원 대치720은 28년 동안 학생을 지도해 온 전문 경력의 강사들이 지난 28년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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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못하겠··· 어? 재밌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0
-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길에서 넘어진 3~5살 어린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계속 달래주어야 할까? 물론 좋은 방안이긴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새로운 맥락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어? 여기 솜사탕 맛있겠네.” 아마 이 말을 듣고 바로 활짝 웃으면서 솜사탕을 먹으러 달려오는 어린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음식이 아니어도 된다. 새롭고 흥미로운 무언가를 보여주어 ‘슬픔’에 집중하고 있던 어린이의 집중 주제가 자연스레 바뀌게 하면 된다. 사고방식이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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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 매주 1회 학부모 대상 입시컨설팅
- 뉴스케이프 2020-10-28
- 영등포구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는 ‘학부모 진학아카데미’ 5기를 11월 4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학부모 진학아카데미’는 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대학입시제도의 이해, 대학별 수시·정시 모집요강에 따른 입시전략 수립 요령, 학생부 종합 대비 방법에 이르기까지 2021학년도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돕는다.작년 운영을 시작으로 5회기째 진행되고 있는 학부모 진학아카데미에서는 매 회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의 대입전략 전문가를 섭외해, 교육 현장에서 오랜기간 축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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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일상은 행복으로 채워져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9
- [The Psychology Times=전다빈 ]우리는 평소 주변에서 “너 오늘 되게 행복해 보인다, 무슨 일 있어?”, “나 오늘 좀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행복. 사전적 정의로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며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이다. 필자는 이 ‘상태’라는 개념에 주목해보았다. 그렇다면 행복도 그 사람의 기분, 감정 혹은 정서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필자는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릴 때면, 작년 1학년 전공인 ‘정신건강론’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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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그 어떤 기억보다 생생하다: 회고 절정에 관한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5-31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여러분이 종종 부모님께 과거에 어떤 분이셨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대학생 시절, 혹은 사회초년생 시절을 이야기해주십니다. 그것도 방금 겪은 듯 아주 생생하게 말이에요. 부모님도 그들의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시는걸까요? 혹은 20대에 기억력이 가장 좋아서일까요? 물론 그것들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아래에서 그 과학적인 이유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회고 절정, 그리고 세 가지 가설 한 실험에서 40세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평생에 걸친 생활 사건들을 회상하도록 요청했을 때, 모든 사건들 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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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똑같은 행동임에도 나는 괜찮은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7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내로남불’, 즉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내가 기혼자와 사랑을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기혼자와 사랑을 하면 불륜이라는 뜻에서 시작된 유행어입니다. 요즘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자신의 행동에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타인의 행동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정치에서도, 회사나 공적인 업무를 보는 자리에서도, 심지어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좋게 평가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인, 그리고 행위자-관찰자 효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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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칼럼] 자연인을 깨우다
- 와이타임즈 2023-05-22
- 강의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라이프스토리를 개방하는 경우가 있다. 제한된 정보 안에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다가 개인에게 있었던 일이 어떤 의미로 해석 되고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되면 그 사람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생전 처음 만나는 분들과 딱딱한 분위기의 강의실에서 만나면 진진가 게임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거짓 같은 진실과 진실 같은 거짓을 섞어서 나란히 보여주는 게임인데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고개를 갸웃대며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저 사람에게 과연 저런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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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의 영향을 받는 개인,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5
- [The Psychology Times=김유림 ]수업을 진행할 때, 발표를 활발히 하는 학생들이 많은 반에서는 개인이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반의 경우 발표를 하고 싶은 학생들이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타고난 성향이 발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향만큼이나 ‘집단의 영향’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단과 개인의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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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 ‘건축물에너지 절약계획서 작성 이론 및 실습’ 강좌
- 부산경제신문 2021-03-03
-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건축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건축물에너지 절약계획서 작성 이론 및 실습’ 강좌를(에너지소비총량제 내용 포함) 2021년 3월 16∼17일 2일간 원격 또는 부산대학교 강의실에서 집체로 진행한다.이 강의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는 일정규모(연면적 500㎡) 이상 신축건물의 건축허가 신청 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14조, 제14조의2, 시행령 제10조, 제10조의2 및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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