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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40 7,1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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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 국가의 가난한 사람들이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동우 ]이전기사빈곤 국가의 가난한 사람들이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3. 불신, 못 믿어서?연구자들은 인도의 ‘우다프’라는 빈곤지역에 가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우다프 지역의 보건의료 상태를 조사하고 주민들을 인터뷰했는데, 주민들에게 아플 때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절반 이상이 사설시설에 간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사설시설이란, 의사면허가 없는 의사나 무당을 뜻한다. 사설 병원은 거의 가지 않고, 보건소는 4분의 1 이하만 간다고 답했다. 사설시설이 뛰어난 의료기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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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감정이란 무엇일까?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셨다면 한 번쯤 상상해 본 것이 있을 겁니다. 바로 "내 안에 감정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입니다. 물론 슬플 때는 슬픈 역할을, 기쁘면 오로지 기쁜 채로 있는 것도 감정의 역할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생각보다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감정'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에는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영화 <인사이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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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자유와 고독, 그리고 취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7
- 누구나 자유(自由)를 바란다. 구속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러나 자유롭게 여행이라도 하려고 하면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빈곤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며, 소외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참여라는 구속을 선택해야 한다. 결국 완벽(完璧)한 자유(自由)란 현실(現實) 속에는 없다. 그래도 우리는 자유롭기를 바란다. 자유와 부자유는 자유의사에 의한 선택 여부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자유스러운 선택을 행사하면서도 부자유를 느끼는 것은 책임지지 않는 결과, 노력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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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석 국회의원, 「약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 수도권탑뉴스 2020-09-02
- (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시 정)은2일(수)생물학적 동등성시험자료를 이용한 허가 신청 가능 품목을3개로 제한하고, ‘대체조체’용어를‘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는「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2건을 대표발의했다.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2건의 약사법 개정안 중 1건은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거나 수입하려는 경우 품목별 식약처장의 품목허가 또는 품목 신고를 받기 위한 허가·신고의 자료 기준을 현행 행정규칙에서 법률에 규정하여 의약품 허가관리의 법적 안정성과 정책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또한, 현행 행정규칙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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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립 처장, 식약처의 마약류 안전관리 중심 역할 강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약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1월 14일 개최했다. * 이해국 교수(가톨릭대 의과대), 박진실 변호사(법무법인 진실), 정희선 교수(성균관대 과학수사과), 서혜선 교수(경희대 약학대)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의 체계적·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한 식약처 콘트롤타워 역할 강화 ▲마약류에 대한 종합적 정보 수집·관리체계 구축과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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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 잡힌 한 끼가 만드는 건강한 하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7
- [전남인터넷신문]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건강한 하루를 만드는 균형 잡힌 한 끼에 대해 알아본다. ◇ 과잉 에너지 섭취로 인한 영양 불균형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일까?’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 것일까?’ 사람마다 그 의미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두 명제는 모두 맞다. 서로 대립적인 것이 아니고 상호 보완적이다. 먹을 것이 없는 척박한 땅에서 살던 우리 조상들은 살아남기 위해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최고의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도록 진화되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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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다한증 치료제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4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과 땀과다증(다한증)* 치료제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 열 자극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체온 조절에 필요한 이상으로 많은 땀이 분비되는 질환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사용방법)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을 일으켜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보다 피부와 면역력이 약해 벌레에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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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김병상 신부 위암 진단 미고지는 알 권리 침해”
- 가톨릭프레스 2021-03-29
- ▲ ⓒ 문미정지난 해 4월 선종한 김병상 몬시뇰(천주교 인천교구 사제)에게 인천교구 산하 병원이 위암 사실과 수술 가능 여부를 설명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어떤 내막이 있기에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일까. 지난해 12월 23일 의결된 인권위 결정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김병상 몬시뇰⑴은 2018년 3월 7일 조직검사를 위해 인천 A병원에 입원했다가 뇌경색이 발병하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같은 달, 천주교 인천교구의 요청에 따라 교구 산하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고, 이후 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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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에도 "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5
- 전공의들, 복지차관 고발하며 맞서…"경질 전에는 병원 안 돌아간다"[전남인터넷신문]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정 기조의 변화와 함께 의정(醫政) 갈등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됐으나, 총선 이후에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의료개혁의 향방에 관해 침묵을 이어오던 정부는 15일 총선 후 닷새 만에 첫 입장을 내놓으면서 의료개혁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밝혔다.전공의들은 이에 맞서 의료개혁을 앞장서 외치던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그의 "경질 없이는 병원으로의 복귀는 없다"고 못 박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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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돋보이는 의정부시 보훈정책 살펴보기
- 경기뉴스탑 2021-01-16
- 의정부시보훈회관(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의 남다른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정책이 화제다. 오늘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국가를 위헌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보훈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치법규를 제정 및 운영하는 의정부시의 돋보이는 보훈정책을 살펴본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예우 및 지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등록된 5천600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9개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례에 따라 혜택을 받는 국가보훈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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