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31-440 1,3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청년인구 증가도시 시흥시’의 오늘
- 경기뉴스탑 2025-03-11
- 시흥시 연극크루 소꿉놀이 (사진=시흥시)[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청년인구 감소는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각 지자체가 청년들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지수다. 시흥시는 드물게 청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다. 2015년 기준 13만7,884명이었던 청년인구는 2023년 기준 16만6,080명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인구는 1,521만6,963명에서 1,387만5,399명으로 감소했고, 경기도 청년인구 역시 382만8,649명에서 3 ...
-
-
- 시민단체들, 설 명절 ‘대전현충원’에서 ‘국민개헌추진’ 서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3
- 1월 31일 정오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지에서 <개헌개혁 행동마당> 등 46개 시민단체가 ‘자주독립·좌우합작 정신 추모 및 국민개헌추진 서약’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공익감시 민권회의).지난 1월 31일(금) 정오부터 낮 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국힘’해체추진 행동 준비모임>에 동참하고 있는 <개헌개혁 행동마당> 등 46개 시민단체 회원 약 35명이 ‘2025년 설 명절 기념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자주독립·좌우합작 정신 추모 및 국민개헌추진 서약’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 ...
-
-
- [정세분석] 일본에 전례 없는 폭격기 태스크포스 배치, “B-1B, 베트남전 이후 처음으로 장기주둔”
- 와이타임즈 2025-04-20
- [두달만에 한국왔던 B-1B, 앞으론 일본에 아예 장기주둔]지난 15일 한반도 상공에 출격한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앞으로는 미 본토나 괌이 아닌 아예 일본의 미군기지에 장기간 주둔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B-1B 전략폭격기의 일본 장기 주둔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 배치 이유에 눈길이 쏠린다. 미국의 군사전문매체인 더워존(The War Zone)은 18일, “베트남 전쟁 이후로 한번도 일본에 장기 주둔하지 않았던 B-1B 전략 폭격기가 태스크포스 순환 배치로 일본에 처음으로 전 ...
-
-
-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중국 용병 파문, “러시아가 만악의 근원”
- 와이타임즈 2025-04-16
- [우크라에 잡힌 중국인 용병 2명 “러시아가 거짓말로 속였다!”]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 용병으로 참전하던 중 우크라군에 의해 포로로 붙잡힌 중국인 2명이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의 거짓말에 완전히 속았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5일, “최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용병으로 싸우다 붙잡힌 중국인 두 명이 1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전 세계 매체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면서 “이들은 러시아의 거짓말에 완전히 속았다면서 자신들의 경험을 공개했다”고 ...
-
-
- [정세분석] 모습 드러낸 시리아 ‘인간도살장’ 지하감옥, 아사드에 올인했다 곤혹스러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1
- [아사드 정권 붕괴로 모습 드러낸 악명높은 ‘인간도살장’]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면서 그동안 하도 악명이 높아서 ‘인간 도살장’으로 불리던 지하감옥이 전면 공개됐다. 우선적으로 이곳에 수감된 사람들은 대부분 석방되었는데, 이곳에서 아사드가 행한 악행이 일일이 공개된다면 그 파문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중국이 아사드 정권에 올인하는 외교를 펼쳤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진핑의 위상에도 큰 손상이 예상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시리아인들이 수천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악명 높은 감옥을 수색하고 ...
-
-
- [정세분석] “스톰섀도우 공격으로 쿠르스크서 북한군 500명 사망”
- 와이타임즈 2024-11-25
- [우크라의 쿠르스크 공격, 북한군 500명, 러군 18명 사망]우크라이나군이 스톰섀도우(Storm Shadow)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통해 쿠르스크를 집중 공격했을 때 북한군 500여명과 러시아군 장교 18명 등이 함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의 사망 가능성은 여러 번 나왔지만 북한군의 사망숫자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RBC-Ukraine는 24일, “텔레그램 채널인 도시에 슈피오나에 따르면 스톰섀도우 순항미사일을 통한 ...
-
-
- [정세분석] 푸틴 품는 트럼프의 숨겨진 계획, “중-러 분열시키려는 의도” 과연 성공할까?
- 와이타임즈 2025-02-24
- [WSJ, “워싱턴의 모스크바 포용은 트럼프의 의도된 계획”]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용하고 있는 것은 모스크바와 베이징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자칫 트럼프의 이러한 구상이 1970년대 닉슨과 키신저의 책략과는 달리 서방 세계의 분열만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왔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그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갑작스럽고 열정적으로 포용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
-
-
- [정세분석] 결국 터진 '머스크 리스크', 트럼프도 제동걸며 거리두기
- 와이타임즈 2025-03-10
- [머스크와 루비오 내각회의서 충돌...트럼프, 루비오 편 들었다]‘글로벌 밉상’으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미국 정부 규모의 감축을 주도하는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이 미 행정부의 내각회의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공무원 해임 방식을 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그런데 눈여겨볼 것은 그동안 머스크를 비호하며 감싸고 돌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가 아닌 루비오 편을 들면서 머스크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나섰다는 점이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내각 요원들간의 긴장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
-
-
- 시니어 배우.배계순 상업영화 ‘4월의 불꽃’ 친정엄마 역 캐스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늦깍이 시니어 신인배우 배계순(67세)이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나문희 역 캐스팅에 이어 상업영화 ‘4월의 불꽃’ 에도 캐스팅 됐다. ‘4월의 불꽃’ 에서는 배역 ‘주열 엄마’ 조은숙의 친정엄마로 출연한다. 배계순은 오는 28일 마산에서 촬영에 합류한다. 배계순은 앞서 늦깍이 시니어 신인배우로 도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과거에는 작고 소박한 공연이었지만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당시 배계순이 스스로 대본 작업과 소품 준비 그리고 연출까지 직접 할 정도로 재능이 매우 뛰어난 재능 있는 시니어다 ...
-
-
- 장영진 '무소속' 옷벗고 '민주당' 옷 입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영진 무소속 재선 영광군의원이 전격 민주당에 입당했다.장 의원은 3일 오전 장세일 민주당 후보 필승캠프를 직접 찾아와 민주당 입당을 공식화했다.이날 장영진 의원 입당식에는 장세일 후보와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장 의원의 민주당 합류를 환영했다.장 의원은 입당 소감을 통해″정치는 살아 있는 것이고, 혼자 일방적으로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와 민주당의 생각이 같다고 본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민주당과 나름의 교감이 있어, 하루라도 빨리 도울 수 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