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과 똑 닮은 어머니 배계순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이야기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에서 조은숙의 친정 엄마 역 출연에 이어 신성훈 감독의 시리즈 영화 ‘미성년자들2’에서 고정희 역으로 출연 하게 됐다.

어머니 배계순은 자신의 공식 SNS에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배계순은 67세 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미성년자들2’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