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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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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내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의 소소한 심리 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기자 박소영입니다.심꾸미 기자단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6기부터 시작해 벌써 8기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쓰면서 심꾸미 활동은 이제 익숙한 일과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열정 넘치는 일상을 심꾸미와 함께하다 보니, 나날이 바뀌고 발전하는 제 생각과 시선들이 심꾸미를 통해 그대로 글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신기하게도, 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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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심리치료: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겨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1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음악은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면서도 우리의 감정의 동기화와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반복 재생했던 Jacob Collier라는 가수의 In the Early Morning이라는 곡을 무한반복하며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음악을 듣고 있자면 가사와 선율을 통해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하듯, 음악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심리에, 그리고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음악 심리치료의 대표적인 세 가지 방법,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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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청태전,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30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됐다”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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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의 성공에 대한 신경과학적 분석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난리가 났다.정확하게 한 달째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장악할 기세다.해체하기 위해 숙소에서 짐을 빼고 이제 소속사 대표와 정리를 위해서 만남을 약속한 데뷔 5년 차 걸그룹은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대한민국 군인, 예비역들이 일시 단결하여 밀어줘서 곡이 나온 지 4년 만에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음악방송 1위를 장악한 뒤, 각종 예능을 점령하면서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바로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 곡 “롤린”이야기이다. 노래가 좋고, 춤을 잘 추고, 얼굴 예쁘고, 몸매 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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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장흥 청태전
- 뉴스포인트 2021-04-30
- 청태전[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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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제일 좋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중요한 과제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잠시 주변 정리를 하며 시작하는 편이다. 주위에 어질러져 있는 컵을 하나씩 치우고 책상을 한 번 닦고,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잠시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잠깐의 청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고 맑은 정신력으로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우리의 자가 환경이 정신건강과 일의 능률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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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를 몰라 불안한 나, 정상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4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나만 시대에 뒤떨어졌어사회의 트렌드는 수시로 바뀌었다. 저번 연도 겨울에는 저런 것이 유행이었지만 이번 연도 겨울에는 이런 것이 유행이다. 사회 구성원은 인터넷부터 다양한 종류의 SNS, 지인에게서 매일 바뀌는 사회를 파악하며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필자는 그런 경험을 다수해봤으며 독자 또한 그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사회에 뒤처지지는 않는가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패션 유행을 따라 하는 것 이외에도, 상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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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vs. 대면 상담이 아닌, 비대면 그리고 대면 상담 둘 다 잡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심리상담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면, 비대면과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에 대해 대조되는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다. 몇몇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에 대해 완강히 거부적이고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으시지만, 다른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을 세대에 따른 변화에 맞춰가는 상담학의 발전과 혁명이라고도 표현하신다.비대면과 대면 심리 상담의 장단점몇몇 학자들이 우려하였듯, 한 논문에 의하면 비대면 상담은 상담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담 기술이 제한되어 내담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한다. 예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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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공황장애의 어두운 그림자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2
- [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연예인 A 씨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이라는 뉴스를 많이 접했을 것이다. 현재도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예전에는 연예인이 잘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 식약처에 따르면, 공황장애 환자는 2010년 5만 명, 2015년 10만 명에서 2017년에는 14만 4,000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2021년 현재, 코로나19 장기화 및 청년 우울증 증가로 인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공황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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