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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그림이야기, 문 빅토르 작 ‘마스크1’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1
-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백의 광주고려인마을 정착은 마을의 이미지 증진은 물론 고려인의 삶과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이주사와 독립전쟁사, 스탈린의 가혹한 탄압, 후손들의 생활사를 담은 문 화백의 작품들은 관람객의 마음에 진한 회한과 감동을 가져다준다.그의 작품 중 국가없는 유랑민족 ‘고려인’ 의 피어린 삶이 되살아나는 또 하나의 그림이 세상에 선보였다. 다름 아닌 작품 ‘마스크1’이다. 이 작품은 수채화다. 문 화백의 특유의 화법인 점묘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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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전승절 앞두고 적개심 고취…"원수들 전쟁광증"
- 와이타임즈 2024-07-23
- ▲ [서울=뉴시스] 지난해 7월27일 노동신문은 이날 0시를 기해 평양 소재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전승절 기념 공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왼쪽에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부위원장이, 오른쪽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리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북한이 오는 27일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1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고조시켰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원쑤(원수)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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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전선 투입된 북한군 수백 명 사상"
- 와이타임즈 2024-12-18
- ▲ 드론으로 촬영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파병 북한 병사 모습. (출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X 계정. RFA에서 재인용)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북한군 수백명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서 사상했다고 미군 고위 당국자가 17일(현지시각) 밝혔다.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다 수백명 사상자를 냈다"고 말했다.그는 "사상자에는 모든 계급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피해 정도에 대해선 "경상부터 전사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미 당국자는 "이들은 전투로 단련된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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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북,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 와이타임즈 2024-07-30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국가정보위원회는 29일 김정은의 건강 상태 및 후계 구도와 관련해 "기존 약제가 아닌 다른 약제도 찾고 있는 동향이 포착됐다"며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및 미사일 발사 등을 두고는 "NLL 인근 긴장 조성과 확성기 타격 등 다른 도발 수단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남 핵 타격능력이 현존 위협임을 각인시키려는 의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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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 특임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거행
- 오산인터넷뉴스 2024-07-0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이하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운 전투다. 이에 민선 8기 오산시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투가 죽미령 전투였기에 오산이 한미동맹의 출발점의 상징성을 띠고 있다는 판단 아래 추도식을 보다 규모 있게 준비해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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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식 · 스미스 특임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거행
- 경기뉴스탑 2024-07-03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좌측부터) 등 참석자들이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이하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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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우주기지 붕괴 가속화, 북한 지원도 불가능하다!
- 와이타임즈 2024-08-19
- [러 우주산업 완전 붕괴, 우크라 드론 공습과 제재가 원인]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던 러시아 우주산업이 완전 무력화됐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과 러시아를 향한 글로벌 제재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와 거리두기를 하려는 국제사회의 영향으로 우주 발사와 관련해 그동안 러시아와 협력해오던 국가들도 이를 중단하면서 러시아는 더욱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시작한지 29개월이 지났지만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의 부차적 영향으로 러시아의 우주산업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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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드러나는 북한-시리아 화학무기 커넥션 실체, 아사드 자국민에 160회 이상 사용
- 와이타임즈 2024-12-13
- [아사드 정권 붕괴로 드러나는 北-시리아 화학무기 커넥션]지난 8일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후 국제사회의 중요한 관심으로 떠오르는 것이 시리아내 화학무기다. 시리아에 있는 화학무기가 이슬람 테러단체 등의 손에 들어가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어서다. 그런데 바로 이 화학무기가 북한에서 넘어간 것으로 보여 그 커넥션이 이번 기회에 드러날 수도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은 시리아 내 화학무기가 이를 민간인이나 미군 및 역내 국가들에 사용하려는 자들에게 들어가지 않도록 현재 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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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게 굴욕감 안긴 우크라 비밀 스파이, "크렘린이 떨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12-19
- [러시아 고위층을 표적 삼은 우크라 암살단]러시아군의 고위 간부가 모스크바 크렘린궁 코 앞에서 암살당하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으며 이 사건이 푸틴에게 엄청난 굴욕을 안겨다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들어 연이은 러시아 고위간부에 대한 암살이 우크라이나의 비밀 스파이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붉은 광장에서 불과 7km떨어진 곳에서 벌어진 러시아군 장성에 대한 암살 사건은 크렘린군대가 전장에서는 진격하고 있지만 키이우(우크라이나)도 모스크바와 그 너머까지 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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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승리의 길’ 되찾은 우크라, 내부 장악력 약화에 흔들거리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6
- [英국방 “우크라의 러 본토 공격에 푸틴 장악력 흔들”]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데 이어 러시아군이 이를 패퇴시키지 못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위도 크게 흔들거리고 있고 내부장악력도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기고한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로 진격하면서 러시아 내부에 의심을 심었고, 푸틴의 크렘린 도당은 그들이 저지른 침략의 후과에 노출됐다”면서 “이로 인해 푸틴의 내부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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