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지난해 7월27일 노동신문은 이날 0시를 기해 평양 소재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전승절 기념 공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왼쪽에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부위원장이, 오른쪽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리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이 오는 27일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1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고조시켰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