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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50 5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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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세대에 우울증이 더 많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4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요즘 ‘MZ 세대’라는 말은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이다. ‘MZ 세대’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MZ 세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MZ 세대가 점차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 하기 시작하며 기존 세대와 다른 이들의 특성에 대해 이해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MZ 세대가 기존 세대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특징이 MZ 세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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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화 앞두고 '합당' 카드 꺼낸 安…국힘은 냉소
- 와이타임즈 2021-03-16
-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당대표가 16일 야권 단일화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정작 국민의힘 내부에선 냉기류가 감돌았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야권 대통합의 진정성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저는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국민의힘과 통합선거대책위를 만들어 야권 대통합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지겠다"며 "서울시장이 되어, 국민의당 당원동지들의 뜻을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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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누구나 위험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나는 그동안 불법 다단계 따위는 절대 빠지지 않을 줄 알았다. 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도 아니니까. 그런 것에 빠지는 사람은 정말 덜떨어진 인간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일단 가장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친구는 단 한 번도 '다단계'라던가 '회사 이름'을 말한 적이 없다. 그래서 어떤 성공적인 사업 설명회인 줄로만 알았다. 내가 다단계 설명회에 참여한다는 의심은 한 번도 못 했다.내가 더 의심할 수 없었던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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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위 생명을 지키는 정의로운 이웃, 민간해양구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11월 8일, 연안 유자망 조업을 하는 어선 화성호의 선장 정병오씨는 평소처럼 아침 일찍 배우자 신경숙씨와 함께 바다로 나왔다. 어장에 나와 투망 중이던 정 선장은 갯바위에 손님을 태우러 가던 낚시어선을 보고 신경을 곤두 새웠다. 주변 조업선은 배려하지 않은 채 과속하는 낚시어선이 있다보니 작업을 하다가 낚시어선이 만든 파도에 배가 흔들려 선수에서 작업을 하는 처가 다칠 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잠시 후 갯바위에서 승객을 태우고 나오던 낚시어선을 본 신씨가 정선장에게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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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아닌 날씨와 같은 마음으로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3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낮의 햇빛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맘때쯤 느낄 수 있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지난 후, 또는 한겨울의 맹추위가 지나고 난 후에 만나게 되는 날씨죠. '아무것도 아닌 날씨' 라고 이름도 붙였습니다.10년 전에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학교 앞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 때의 공기가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워서 그 느낌을 말했고, 그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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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애들은 왜 이래?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0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지난달 아버지와 저녁밥을 먹던 중 세대 갈등에 대한 주제가 나왔던 적이 있다. 요즘 친구들은 회사에 거의 정시에 출근하고, 칼 같이 맞춰 퇴근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업무만 처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셨다. 회식은 죽어도 안 하려고 하고, 야근해야겠다는 말만 나오면 표정이 나빠지는 것 같다는 말도 함께였다. MZ세대는 일부 사람의 사례를 통해 일반화하는 것이라며 우리도 애쓰면서 성실하게 삶을 살고 있다고 항변한다.MZ세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지 궁금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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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식물의 정신세계
- 와이타임즈 2022-12-15
- ▲ [사진=Why Times] 젖소 목장에서 젖소에게 음악을 들려준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동물이니까 음악에 충분히 반응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 전 전통 막걸리 제조 공장에서 효소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어 막걸리가 더 잘 익게 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과수원에서도 상쾌한 음악을 들려주면 튼실하고 맛있는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동물은 그렇다 해도 식물도 음악에 반응을 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나는 오래 전에 범죄 수사에 관한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완전 범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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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과를 소개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를 소개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3-1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영 ]◆ 언론광고학부란?대구가톨릭대학교의 언론광고학부는 학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1학년 때는 언론영상전공, 광고홍보전공의 전공선택 과목들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거나 두 가지 전공 모두 수강할 수 있습니다.특히 1학년 1학기에는 전공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 학부이기 때문에 교양 학점이나 평소에 들어보고 싶었던 대학교의 다양한 교양수업을 1학년 1학기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두 전공을 자유롭게 수강 후 자신의 적성을 찾아 언론영상전공과 광고홍보전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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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판사, "이의 있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7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인공지능의 시대올 초 큰 화제를 모았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ChatGPT)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기존 대화형 인공지능에서 볼 수 없던 수준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할뿐더러, 의사 면허 시험과 변호사 시험까지 통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일각에서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인류를 절멸시킬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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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안 무력화 지적에 "법률대로 하는 것"
- 와이타임즈 2022-08-12
- ▲ [과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일명 검수완박법) 시행을 한달 앞두고 법무부가 시행령을 개정해 검찰 수사권을 확대했다. 이에 대해 '법을 시행령으로 무력화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이 나오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상식과 법적으로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법무부는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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