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공감’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미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의 가치는 동일할까요?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많은 재정적 비용을 초래하거나, 정신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 우리는 의도적으로 공감을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