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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文대통령, 北 짝사랑 지나쳐…대국민담화 촉구"
- 서남투데이 2020-10-11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해 상에 표류 중이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의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은 끝내 우리 국민의 참혹한 죽음을 외면할 생각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요구했다.안철수 대표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국민의 참혹한 죽음을 대하는 이 정부의 태도에서 어떤 분노나 절박감도 찾아볼 수 없으니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안 대표는"대통령은 끝내 우리 국민의 참혹한 죽음을 외면할 생각인가"라며"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명백한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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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해남소방서, 현장 심폐소생술이 우리 모두를 살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1
- 길었던 코로나가 차츰차츰 완화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그간 못했던 가족행사, 여행 등으로 대면활동이 증가되는 것은 우리에게 활력을 주는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날씨가 좋은 9월~10월은 월별 구급대원 이송 건수 중에 가장 이송이 많이 발생하는 달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현장응급처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응급처치란 다친 사람 혹은 급성질환자에게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삶과 죽음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응급처치의 방법에 대해서 파악해 보려고 한다. 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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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족과 조모족,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 ]포모(FOMO)족 “지영아 넌 왜 인스타 안 해?” 필자가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는 질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SNS는 현대인들에겐 없어선 안 될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고, 이로 인해 필자 본인과 같이 SNS를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굉장히 드물고 신기하다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필자 또한 SNS를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변만 둘러봐도 SNS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우들을 쉽게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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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진정한 친구
- 부산경제신문 2021-05-27
- 친구(親舊)! 서슴없이 친구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자문 해본 적 있습니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말 못할 고민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밤새도록 함께 나눌 친구가 몇 사람 있어요? ‘새로운 것’의 시대에 오래될수록 좋은 것이 있다. 예로부터 와인, 발효식품, 친구, 그 중에서도 친구가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 친구(親舊)는 한자어에서 온 말로 “친할 친(親)과 옛(舊)” 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가까이 두고 오래 사귄 사람”을 말한다. 동서양의 수많은 위인들이 친구의 본질에 대해 설파하고 명언을 남겼다. 동서양의 몇 가지 말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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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우리 우크라군 돈바스에서 예상외로 선전"
- 와이타임즈 2022-06-12
- ▲ [세베로도네츠크=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시크주 세베로도네츠크 최전선 격전지에서 우크라이나군 전차가 자리 잡고 있다.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군의 수월한 동부 점령 예상을 깨트리고 있다"고 말했다.11일 야간 비디오 연설에서 한 말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수비대가 돈바스 지방에서 러시아의 진격을 막아내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실제 전황은 이와는 반대로 달려가고 있어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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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떠나가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9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현실 부정은 어디에도 도움이 안 돼. 고정관념에 동조하는 결과를 낳을 뿐.중년은 나이만이 먹은 게 아니라 가장 바쁜 시기다. 일하면서 가족을 챙기느라 정신없다. 나탈리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이고, 그녀의 책은 재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녀의 제자 중 한 명인 파비엥은 그녀의 가르침 덕분에 진보적이고 대안적인 철학자로 살려고 한다. 그녀는 사상적 교감을 나누는 제자가 있다. 가정에서는 남편은 그녀의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럭저럭 잘 살아왔다. 그녀의 엄마는 우울증에 걸려 한밤중에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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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
- 가톨릭프레스 2023-01-05
- 5일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는 기자회견에서 국가의 부재로 인한 참사가 일어난 지 68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정부와 고위공직자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부인하고 유가족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슬픔과 참담함은 참사를 외면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분노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특수본이 수사에 착수하고 국회 국정조사도 시작됐지만 “경찰 특수본의 수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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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3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하늘 ]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때가 있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알고 있듯,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혹시 눈만 마주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오늘 그 친구한테 밥 한 끼라도 대접하길 바란다. 자신도 스스로를 온전히 모르는 세상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것일까? 이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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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통증 지속된다면? 회전근개파열 가능성 있어
- 뉴스포인트 2021-01-21
- 장덕한방병원 김태경 원장30대 직장인 남성 A씨는 평소에 어깨가 뻐근한 느낌과 통증을 달고 산다. 뻐근한 느낌이 지속되어 괴롭지만, 매일 고정된 자세로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직업의 특성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직업병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어깨에 나타나는 통증 역시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등 움직일 때 움찔하는 느낌을 받을 뿐 견디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그러나, 잦아들지 않고 조금씩 정도가 심해지는 느낌을 받아 최근에서야 병원을 찾게 됐다. 병원에서 내려진 진단명은 회전근개파열이었다. 통증과 뻐근한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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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관규 순천시장, 습지보전 위해 람사르 습지도시 국제연대 제안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9
- [전남인터넷신문]노관규 순천시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프랑스 아미엥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와 프랑스 아미엥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 세계 10개국 24개 습지도시 시장단 200여 명이 참가했다.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순천시에서 개최되었으며 2020년 차기 개최지로 프랑스 아미엥시가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회의가 연기되어 4년 만에 개최됐다.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네트워크 초대 의장을 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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