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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호 "고위공직자 부인 금품수수, 범죄라면 절차 따라 수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8
- [전남인터넷신문]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부인의 금품 수수가)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면 절차에 따라 수사해야 하고 범죄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수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전날 제출한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고위공직자의 부인이 명품가방 등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경찰이 인지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의에는 "수사는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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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인지 왜곡’, 알고 있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3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비가 오는 날은 언제나 운이 없다니까.” 어느 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다. 별생각 없이 흘려들었지만,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이 사람은 모든 비 오는 날에 운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인지 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심리적 패턴과 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인지 왜곡이란 무엇인가?‘인지 왜곡’은 생각의 오류를 말한다.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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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크 몰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를 맺는다. 특히 친구와 맺는 관계는 때로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구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며, 반대로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친구 관계에서 '기브 앤 테이크'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주는 만큼 받아야 하고, 받는 만큼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가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와 대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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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한 사랑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요즘 가족 관찰 예능 전성시대다. 부부 관찰 예능을 보면, 애정 전선을 유지하려고 부부 사이에 많은 이벤트가 이루어진다. 사랑을 보여주려면 오디세우스처럼 용감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의 모험 중에도 상대 마음을 간파하는 독심술도 있어야 한다. 종교인이나 베풀 수 있는 터무니없는 자애와 배려를 연출하는 것을 봐 왔다. 우리는 예능을 위해 치밀하게 계산된 사랑의 행위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세뇌를 당한다. <아무르>는 이런 사랑의 개념을 뒤집는다. "설명하는 거 싫어하고 할리우드 영화가 제시하는 빠른 답안은 거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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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교육재단, AI분야 ‘하반기 오산로운 공유학교 성과발표회’ 성료
- 오산인터넷뉴스 2024-12-03
- 【오산인터넷뉴스】 (재)오산교육재단은 지난 30일 매홀초등학교 꿈빛관에서 관내 공유학교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오산로운 공유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혜경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 장학관, 신진수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 관내 교장, 오산로운 공유학교 관계자 및 참여 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산교육재단 공모사업인 오산로운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전략 사업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주관하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학습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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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길을 가다가 잠깐 들린 드럭스토어나 편의점에서, 계획도 없던 물건을 잔뜩 사서 나온 경험이 누구나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딱 하나만 사려고 들어갔을 뿐인데,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두 손 가득 과소비를 하고 나온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지막 최저가라고 광고하거나, 유명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을 보면, 어느새 결제창에까지 넘어가 있다. 매번 바닥난 통장 잔액을 보며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일을 벌이고 후회하게 된다. 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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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지도자 등 오피니언도 경기도의 편파적 종교탄압 규탄 항의성명문 발표 및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15일부터 경기도청 앞과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편파적 종교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교지도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27일 경기도청 앞에 모였다.이들이 이날 경기도청 앞에 모인 것은 지난달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됐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대관 당일이자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관광공사의 통보로 취소된 것이 대한민국의 근간인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점을 규탄하기 위함이다.개신교 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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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24일 개막…세계 석학과 AI·휴머노믹스 논의
- 경기뉴스탑 2024-10-23
-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포스터(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인공지능(AI)과 휴머노믹스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세계적 석학과 논의하는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세계적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유명인사를 초청,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게 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휴머노믹스(AIHumanomics)’로, 인공지능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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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한 심리는 예술을 만들어내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0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전시회에 가면 우리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본다. 그냥 그 예술작품의 외관 자체에 깊은 인상을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전시회를 찾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예술가의 네임벨류, 명성이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관점, 메시지에 주목하게 된다. 예술가가 가진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와 감정을 부여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와 이끌림을 준다. 예술가가 가진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보통 감성에 대한 자극이 함께한다. 화가의 불행하고 역동적인 삶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심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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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칼럼〕우리 청소년들의 참된 인성교육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4
- [전남인터넷신문]현대의 쇼셜미디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을 인간 컴퓨터로 두들겨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청소년들의 자율성, 독립성 등을 상실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적지 않은 부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는 학교부적응, 인터넷 중독, 학교 폭력 등의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화와 문화화, 정보화 그리고 세계화에 따른 심리적인 갈등, 개인이기주의의 팽배‧학교폭력‧입시의 중압감에 따른 청소년 일탈 등 청소년들이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적 가치의 괴리현상 등 우리 기성세대들이 해결해 줘야하는 많은 과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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