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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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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정연
    할머니의 옷장은 알록달록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여러분 할머니의 옷장은 어떤 색으로 가득한가, 화려하고 밝은 원색의 옷들이 있는가? 지하철이나 시장 등 거리를 다니다 보면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65세부터 89세의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색채 선호 연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무채색이나 옅은 색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선호한다. 유독 노인이 다른 나이에 비해 원색의 옷을 많이 입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취향, 그리고 노화와 관련되어 있다. 오늘은 취향을 제외한 ‘노화와 색 선호’에 대해 ...
  • 유의연
    "내 인생의 절반을 줄테니까 네 인생도 절반 줘!" / "절반이 뭐야? 다 줄건데"
    The Psychology Times 2023-10-11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지 않았어도 “내 인생의 반을 줄게. 네 인생의 반을 줘.” 라는 대사는 알 것이다. 애니 속에서는 이 대사를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것과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는 등가교환이라 설명한다. 나는 “절반이 뭐야? 다 줄건데”라는 여자 캐릭터의 답을 더 좋아한다. 당돌하게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사랑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한다. 등가교환의 원칙에 따르면 ‘동등한 대가’이기에 인생의 절반에 대해 인생의 절반을 주면 된다. 하지만 인생 전부를 주겠다고 했다. ...
  • 유의연
    머릿속에 오로지 자신밖에 없는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 2023-11-14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드라마 <안나>에서 사람들은 남들이 보지 않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쓴다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나는 보여지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 캐릭터였습니다. 돈은 없지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이 중요했기에, 각종 명품 옷을 빌려입고 결혼식에 부모님조차 고급스러운 사람들로 고용합니다. 점점 원래 모습인 ‘유미’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이들의 모습을 닮아가기까지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거짓된 모습을 만들어낸 걸까요? 나= ...
  • 유의연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고 싶은 청년들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2023년 토끼의 해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한 해가 오기 전에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많이들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를 읽는다. 2024년을 준비하며 책을 읽다보니 2023년 부터 보이는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네버랜드 신드롬’이다. 또 자신의 연령보다 어리게 사는 문화가 있다는 내용이 작년에 이어 내용이 언급되어 있었다. 오늘은 이 네버랜드 신드롬 그리고 이와 혼동되는 피터팬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네 ...
  • 서두연
    혼자가 편한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과 교류없이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사람한테 치유받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이자 평생의 고민거리이다. 먼저, 필자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는 진아라는 인물이 나온다. 이 인물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며,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고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만 사람들을 대한다. 먼저 주인공 진아에게 다가 ...
  • 유의연
    '어른의 대화법'을 하고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2-27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관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외적요소 뿐만 아니라 내적 요소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내적 요소를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대화’이다. 그만큼 대화 방식,습관,내용은 매우 중요하다. 말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어른의 대화법>을 읽게된 이유필자는 인생에서 한 번 크게 언어 습관을 바꾼 적이 있다. 사춘기때 굉장히 거친 단어들을 사용하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같은 말을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았다. 어느날은 친구들이 내게 ‘너는 행 ...
  • 유의연
    사랑의 탈을 쓴 아동학대
    The Psychology Times 2023-10-24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2021년 민법 제 915조 “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 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는 징계권이 삭제됐다. 즉, 부모가 아이를 체벌하는 행위가 학대로 인정되게 된 것이다. 이에 부모가 훈육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체벌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왔었다.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체벌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많이 이루어졌다. 체벌을 아이가 올바르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하니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체벌을 받은 아이들 ...
  • 유의연
    오늘은 3천 만원 어치 언박싱을 해볼게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1-03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 시험기간만 되면 입지도 않는 옷들을 잔뜩 산다. 공부하느라 바빠 포장도 뜯지 않은 체로 바닥에 방치한다. 종종 쓰지도 않는 그리고 과분한 물건들을 잔뜩 구매하고는 한다. 또 요즘 유튜브를 보면 각종 언박싱 영상들이 정말 많다. 한때 유아들을 사로잡았던 장난감 에그 언박싱 영상 붐이 불었었다. 당시 <뉴욕타임스The Newyork Times> 칼럼리스트는 이런 글을 썼을 정도다. “매혹적이게도 서프라이즈 에그 (작고 내구성이 좋지 않은 장난감이 들어있는 제품)는 아이들을 주요 대상으로 ...
  • 김민지
    <지금 모두 내게 Attention!> : 상대가 말을 걸게 만들어 봐!
    The Psychology Times 2023-08-03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자, 여기 낯선 사람이 20~30명이 모인 곳에서, 끊임없이 옮겨 다니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해야 하는 자리가 있다. 친한 사람이 함께 하고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안타깝게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자리라고 상정해 보자. 그렇다면 이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1st step : ‘눈’에 들어라! 앞서 등장했던 예시를 기억하는가? 그러한 모임을 우리는 ‘스탠딩 파티’ 형태의 모임이라고 말하곤 한다. 당신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회식, 워크숍, 야유회가 바로 스탠딩 파 ...
  • 임철환
    ‘컴백홈’ 이초희, “이용진 와이프 대학 동기. 예쁘기로 유명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9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 2TV ‘컴백홈’에 출연한 배우 이초희가 이용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9회가 오늘(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아홉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배우 박진주와 이초희가 출연한다. 서울예술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진주-이초희는 끼 많고 꿈 많던 예대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초희가 MC 이용진과 서울예대로 연결된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컴백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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