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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도덕면, ‘참여형 감성복지 치유체험 교실’ 큰 호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명창조ㆍ전용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의 감성 치유를 위해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치유(healing) 체험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교실은 주민의 불안정한 심리와 정서를 치유하고, 이웃과 소통의 장을 열어 사회적 소외감을 없애며 보고ㆍ듣고ㆍ느끼고ㆍ만들어 보는 “배움”을 통해 감성을 자극해 자존감 회복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우울척도검사와 자살예방교육, 아로마 향기치료, 치유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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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교육지원청, 고흥 중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 고흥 중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진행- 교과별 특색을 꽃피우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중등교사 간에는 대체로 교과 간 벽이 높다는 인식이 있다. 아무래도 교과(전공)의 구분이 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학교 간 벽이 높다는 표현도 모든 교육활동은 학교단위로 이루어지니 너무나도 당연한 듯 여겨진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당연한 얘기가 아니다. 적어도 고흥에서만큼은 그렇다. 두 개의 장벽을 모두 넘어버린 고흥작은학교공동교육과정, 그 초월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사회수업,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다 고흥점암중앙중 1학년 학생은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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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홍어와 홍어 맛이 나는 세상
- 와이타임즈 2024-01-09
- ▲ [사진=Why Times]내가 광주의 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서 생활하기 시작한 때는 벌써 40여년이 훌쩍 넘은 과거의 일이다. 그 때는 학교 활동이나 학과별 친선 운동경기가 끝나면 잔디운동장 끝 모퉁이에 둘러앉아 언제나 홍탁(洪濁)을 즐기곤 했다. 홍어를 이용해 무친 안주에 탁주(막걸리) 한 사발을 마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홍어의 똑 쏘는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 삭힌 홍어를 먹는데 수년이 걸렸고, 그런 냄새를 풍기는 홍어 맛을 찾아 가끔 나주시 영산포에 있는 홍어 거리를 찾기까지는 무려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부터다. 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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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입식문화와 좌식문화
- 와이타임즈 2023-12-01
- ▲ [사진=Why Times]나는 무릎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의자가 있어야 편히 앉아서 쉴 수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산책길에 많은 입식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동네에 있는 몇 식당은 좌식으로 된 식탁 밖에 없어서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하여 그런 식당은 이용할 수가 없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좌식의 전통 생활에 익숙했었을 텐데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무릎과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생활하기에 상당히 불편했을 것이다. 초기 인류가 현대인보다 다리와 허리가 단련되었더라도 한 동안 서 있으면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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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유출 거래정황 담긴 녹취록 존재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동취재본부장 지난 10월 16일 치러진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의 후폭풍이 곡성군민들 사이에 심한 갈등으로 이어지며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곡성군 당직자들이 권리당원 명부를 특정후보에게 유출,거래하려 했었다 는 녹취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공천 경선에 등록한 A후보에게 곡성군 G모 연락소장과 B모 곡성읍협의회장이 자신(B)의 집으로 A후보를 불러들여 권리당원 명부 500여명을 넘겨주고 작업(?)까지 해 줄테니 5000만원을 달라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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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예방‧대처교육 안 하면 행복한 나라 못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10-19
- 어렸을 때부터 집과 학교에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왔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루기까지 ‘체육’ 시간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 과연 있는가?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필자는 이 질문을 꼭 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음악이나 도덕 과목이 아닐까?” 하는 애매한 대답을 하거나 솔직히 그런 과목은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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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표, 취임 100일…"능력 중심 민심 공천으로 총선 필승"
- 서남투데이 2023-06-15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시스템 공천을 철저히 지키고 공천과정에 사심 개입이 배제되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금까지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고 국민 편에 서서 불편부당하게 정치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취임 100일인 오늘은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정확히 300일 앞둔 날이기도 하다"며 "작년 대선에서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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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지만 뇌신경과학자가 된 교수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6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미국에서 학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던 뇌신경과학의 한 교수. 학회 발표를 위해 일반인의 뇌와 연쇄살인마의 뇌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연구하던 도중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뇌가 스캔 된 자료를 확인하게 된다.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진 이 자료는 누구의 것인가...?!” 교수는 MRI 사진을 확인하고 난 뒤, 화들짝 놀란다. 이 사진은 다름 아닌 자신의 뇌 사진이었기 때문.사이코패스란 무엇인가앞의 이야기는 미국의 뇌신경 과학자 제임스 팰런의 이야기이다. 수십 년을 살며 자신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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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면 손해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거짓말은 나쁜 거야!” 막 자라나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 종종 들었던 말이다. 가령 친구들과 더 놀기 위해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했을 때, 숙제를 안 했는데 집에 놓고 왔다고 선생님께 말했을 때, 집에 있는 간식을 내가 먹었는데 모르겠다고 말했을 때.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는 훈계를 듣게 된다. 거짓말은 왜 나쁜 것일까?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어떤 상황에서든 거짓말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친구가 우리 집에 있고, 살인마가 친구를 찾으러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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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8월 11일 시행
- 수도권탑뉴스 2022-06-10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10일 공고했다.이번 검정고시는 8월 11일 시행하며,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실시하며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로 나눠 진행한다.현장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확진자는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 접수를 권장한다. 온라인 접수는 2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검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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