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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1,6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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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 하나로 살이 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전성은 ]우리 주변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시각적 요소들이 있다. 접시의 크기, 그릇의 모양, 음료 컵의 색깔 등 모두 우리가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 결정짓는 요소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들이 우리의 음식 섭취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될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이론이 바로 쿠르트 이터르쉼 교수의 '접시 크기와 색깔 영향 실험' 이다.이 실험은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쿠르트 이터르쉼 교수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접시 크기와 색깔이 우리가 얼마나 음식을 섭취할지에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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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가 높은 바다의 우유 ‘굴’ 안전하게 먹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며 겨울철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는 굴의 영양 정보, 구매 방법, 안전한 섭취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겨울철에 종종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일부 굴이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므로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충분히 익혀먹는 등 주의사항을 지키면 영양이 풍부한 굴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굴 영양정보) 겨울이 제철인 굴은 바다 암초에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돌에 핀 꽃과 같아 ‘석화’라고 불리는데 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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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타 지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패혈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5~6월부터 시작돼, 해수면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감염 시에는 급성 발열, 오한, 저혈압, 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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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고, 특히 영유아(0~6세) 환자가 전체의 38.6%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영유아와 관련 시설(어린이집 등)에서는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며, 일상 환경에서도 최대 4일간 생존이 가능하다.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지하수) 또는 음식물(생굴, 어패류 등)의 섭취 ▲환자와의 접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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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어패류 익혀먹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 온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된 이후 지난 10일 태안군에 거주하는 77세 여성이 국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로 확진됐다. * 최근 10년간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사망) 현황 (단위: 명)구 분‘15년‘16년‘17년‘18년‘19년‘20년‘21년‘22년‘23년‘24년발생(사망)6(1)6()3(1)4(4)7(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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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와 군중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유 좋아 우유 좋아 / 우유 주세요 다 주세요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2001년 낙농진흥회에서 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우유송’의 일부이다. 오늘날 2030세대 중 우유송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유송은 당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우유 소비 및 섭취를 독려하는 효과를 낳았다. 우유 ‘많이’ 마시세요“우유를 많이 마셔야 키가 크지”, “우유를 많이 마셔야 이가 튼튼해져”, “몸에 안 좋은 음료수 말고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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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의 건강에 좋은 나물 채취와 이용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남도의 전통 시장에는 봄나물을 판매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전통시장에서 나물을 판매하는 고령자 분들이 많은 이유는 첫째, 시골에 거주하는 분 들 중에는 고령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둘째, 산나물 종류를 알고, 채취 경험을 가지신 분들은 거의가 고령자 분들이기 때문이다. 셋째, 산나물을 채취해서 오일장에서 판매해 본 경험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고령자분들이기 때문이다. 고령자분들은 이처럼 산나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치유 측면에서도 나물은 고령자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운동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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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성 정서 장애(SAD): 겨울철 마음의 감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3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도대체 날씨가 언제쯤 추워질까, 계속되는 더운 날씨로 고생하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 되었다.계절이 바뀔 때, 특히 겨울철이 다가오면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기분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부르는데, SAD는 특정 계절,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우울증의 한 유형이다.이 질환은 단순한 우울감을 넘어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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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좋긴 한데 ,," 건더기만 드세요 "
- 굿모닝논산 2021-02-15
- 한국인이 즐기는 각종 탕 등 국물음식 속에 혈압ㆍ위암ㆍ골다공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의 2/3가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물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 나트륨을 훨씬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정상영 교수팀이 서울에서 가정식 22개, 외식 26개, 학교 급식 42개 등 국물음식 90개를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분석 결과 국ㆍ탕류 등 국물음식의 나트륨 양(1인분)에서 건더기가 점유하는 나트륨 비율(섭취 기여율)은 총량의 33.3%(국)ㆍ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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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 굿모닝논산 2021-04-15
- 된장‧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농촌진흥청, 국제암연구소와 함께 콩 발효식품 섭취 건강상 이점 밝혀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WHO)와 함께 한국인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식품과 장내 미생물 균총의 상관관계를 관찰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장 내에 건강한 유익균과 다양한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우리 몸속에 다양하게 분포할수록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 유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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