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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2,68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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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면평가의 효과를 열 배 높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2-03
- 다면평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름대로의 고유한 가치가 있는 좋은 평가도구이다(다면평가 예찬론 by 노박사 참조. https://brunch.co.kr/@mindclinic/328). 이와 같은 다면평가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이를 통한 조직 내의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는 다면평가의 실시와 운영 과정 상 심리적인 반응이나 다면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인 리더십 향상과 관련된 것이 있으며, 또 다른 차원에서는 다면평가라는 시스템 자체에 관련된 것도 있다. 1. 부정적 감정에 적극 대처하라다면평가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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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칫밥 좀 그만 먹고싶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나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지면 어떡하지!”, “이 말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나서면 괜히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눈치를 본다. 눈치란 ‘남의 마음이나 뜻을 그때그때의 상황으로 미루어 얼른 알아차리는 힘.’으로 공동체 사회 내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사회적 기술’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눈치 없이 행동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게 좋은 행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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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친밀해서 불편한 한국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어떤 것들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에 나오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라는 노랫말처럼 말이다. 하지만 눈치 없는 인터넷은 모든 것을 자판기처럼 뚝딱 알려준다. 가끔은 필요 이상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게 요즘의 온라인 세계다. 30~4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게 이루어진다. 멀리 있는 사람과도 쉽게 연결되고, 타인이 어떻게 사는지를 들여다볼 수도 있다. 반대로, 불특정다수에게 내가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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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③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대갚음하는 이유가 존재하죠 ‘상호 호혜성(reciprocity)’이란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원칙을 의미한다. 간혹 도움이나 친절을 받고도 되돌려줄 생각을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받은 것 이상으로 과분하게 보답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러한 후자의 유형에 ‘예민한 사람들’이 해당된다. “ 그렇다면 이들은 어째서 이토록, 상호 호혜성을 철저하게 지킬 수밖에 없는 걸까? ” - ‘양심적’인데 ‘책임감’마저도 투철한 사람, 그게 바로 저예요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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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왜 나는 외로울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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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COOL하고 CHILL한 사람이야” : 허영심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척’했을 뿐인데… “대체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질수록 정신생활 면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된다.”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잘 보이고픈 마음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질수록, 긴장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긴장은, 인간이 힘과 우월성을 보다 확실한 목표로 설정하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며 다가가도록 밀어붙이는 작용을 한다. 그런 인생은 큰 승리를 기대하게 된다.” 아들러는 인정받고자 할 때 인간이 '힘과 우월성의 목표에 보다 집착'한다고 이야기했다. 타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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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우리는 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을까?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관계’를 마주한다. 가장 일차적인 가족관계를 시작으로 친구관계, 연인 관계 등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를 형성해 나아가며 살아가게 된다. 단언컨대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끊임없는 갈등과 새로운 어려움의 과제를 직면하게 되며, 가끔은 혼자가 더 안락하게 느껴질 만큼 관계가 지겹게 여겨질 때도 있다. 즉, 우리는 늘 혼자의 외로움과 관계의 괴로움 사이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며 살아간다.Satir의 의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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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힘든 성격과 남을 힘들게 하는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성격이란 한 사람의 특징적인 행동, 사고, 감정 패턴을 지칭하는 것이다. 성격은 각자의 성장배경이나 경험, 그리고 타고난 유전적인 소인 등의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심리적인 성향이다. 그래서 사람의 외모와 생김이 모두 다르듯이 각자의 성격도 매우 다르고 독특하며 고유한 그 사람 만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성격장애라고 하면 쉽게 말해 성격 상의 패턴이나 문제들로 인하여 본인이나 타인에게 심각한 고통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물론 학문적으로는 각각의 성격장애를 구분하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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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COOL하고 CHILL한 사람이야” : 허영심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6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공격형 성격’, 너 누군데? 우리가 흔히 ‘허영심이 강하다’고 일컫는 성격은, 아들러가 분류한 성격 유형 중 ‘공격형’에 해당된다. 아들러에 의하면 ‘공격형’ 성격이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적대적인 경향이 있으며, 종종 비난하는 모습을 띤다. 이렇게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또한 이러한 성격적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적대적이며, 관심의 방향이 자기 자신에게만 향해 있다. 이들의 내면 기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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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미루기! 왜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0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없을까?한 번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이 과제나 공부와 같이 꼭 해야 하는 일이 대표적이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성취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하기 싫으니까, 나중에 할래. 지연 행동해야 할 일을 자발적으로 미루는 비합리적인 경향을 지연 행동이라고 한다. 지연 행동 중 학업 지연 행동이란 당장 해야 할 시험공부나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미루는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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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재미 소실과 농촌 위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4
- [전남인터넷신문]농촌 인구의 감소와 초고령화로 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 마을이 만들어지고 농촌이 형성된 이래 오늘날처럼 빈집이 늘어나고 학교가 없어지고 농촌 외곽 지역의 작은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처음이다. 농촌의 위기는 예전에도 있었으나 농업과 농촌은 계속되어왔다. 산업화 시대에 농민의 아들딸들은 농업을 벗어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고, 실제로 많은 농민의 아들딸들이 농촌을 벗어났으나 농업은 계속되었고, 농촌은 건재했다. 농업 대신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농업은 지속되어 왔으며, 농촌의 소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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