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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5,52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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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특징과 치유 방안’을 주제로 2023 지세움 아카데미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8일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2023 지세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 특징과 치유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조선대 상담심리학과 권해수 교수가 참여해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상담법’에 대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또 보호‧치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림책상담코칭’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교육청은 피해 학생 보호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전담 지원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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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대한 끝없는 욕망, 과다필기증(하이퍼그라피아)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4
-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현대 사회에서 글쓰기는 일기, 창작, 업무 기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글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강박적인 충동을 느끼는데, 이는 단순한 글쓰기 열정을 넘어 과다필기증(하이퍼그라피아, Hypergraphia) 라는 의학적 상태일 수 있다.하이퍼그라피아란?하이퍼그라피아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려는 강렬하고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특징으로 하는 행동 상태다. 일반적인 글쓰기 습관과 달리, 하이퍼그라피아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적인 충동을 느끼며, 이를 멈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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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 힘들어도 우리는 왜 타인을 도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빈방 하나 있음. 성인 1명 아이 2명 수용 가능.”독일 베를린 기차역에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자신의 빈방을 내어주겠다는 피켓을 들은 수천 명의 독일 시민들이 있다. 낯선 국가의 낯선 사람일 텐데도 어려움에 처한 난민들에게 자신이 집을 내어주고 있다. 영국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집을’이라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개설 첫날에만 영국 시민 4만 3천여 명이 참여를 희망하며 높은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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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는 못 읽는 티켓팅 보안문자, 우리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함께 그 경험을 떠올려봅시다. 초조한 마음으로 서버 시계를 초 단위로 바라보고 있다가, 티켓 오픈 1분 전에 이르게 되면 긴장과 초집중이 뒤섞인 상태의 나 자신을 자각하게 됩니다. ‘내 자리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품은채로 59초에서 정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떨리는 손끝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포도알(빈 좌석 표시)을 기다리는 우리를 가로막는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안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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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그 사람을 좋아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1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사람마다 인격이 다르고, 그에 따라 끌리는 사람, 연애하는 유형도 다르다. 그런데, 인격과 그에 따른 상황이 다양함에도 그 상황들을 유사한 것끼리 크게 분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크게 총 9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에는 9가지 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속해 있고 잘 알려진 유형 한 가지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유형 한 가지, 총 두 가지를 소개해보겠다. 소개된 것 중에서 아무것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소개된 것 중에서 어느 것에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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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를 맛있게 굽는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4
- [전남인터넷신문]3월이 다 되어 가는데 강추위가 맴돌고 있다. 추운 겨울에 인기 있는 식품 중의 하나가 군고구마이다. 군고구마는 예전의 경우 도심 길거리에서 파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골목의 편의점에서도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어 판매처가 크게 늘었다. 고구마를 구워서 먹는 것은 소비 방법 중의 하나로 이는 소비량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군고구마 전용 품종이 만들어지고, 맛있게 굽는 방법에 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군고구마의 맛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고구마의 맛은 우선 사용하는 고구마의 품종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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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먹고 싶어?', 한국인 고유의 특성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1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우리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자. 누군가와 함께 음식점에 들어섰을 때, 상대에게 ‘혹시 어떤 거 먹을 거야?’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해당 경험이 존재할 것이다. 본인 또한 누군가와 함께 음식점에 들어가거나 무언가를 주문해야 하는 가게에 들어서면 상대에게 꼭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곤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 한국인만의 고유한 특징임을 혹시 알고 있었는가? 필자는 최근 사회심리학자가 출연한 ‘유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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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서툰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 게 사랑이네.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96)의 대사 중에서(출처. 나무위키)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흥분되는 마약보다도 더 달콤한 것이라고 생각하나요?아니면, 유행가의 가사처럼 '눈물의 씨앗'이라고 생각합니까?분명한 것은 사랑은 각 사람에게 있어서 백인백색(百人百色)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각자 다른 색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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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세대의 진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5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너 MZ야? 그러면 ~~단어 알아? 너도 ~~하겠네?”MZ세대에 속한다면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본 문장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MZ가 정확히 무엇이고,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이유를 모르고 있다. 올바른 용어 사용과 인식을 위해서 MZ의 정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MZ의 정의 MZ는 밀레니얼 세대(1980∼1990년대 초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후반∼ 2010년대 초출생)의 합성어다.필자는 2002년생으로 MZ 세대에 포함된다. 그 세대에 포함되어서 좋기도 하지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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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학술대회 통해 할미산성 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 서남투데이 2024-10-22
-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 할미산성 역사적 의의와 특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유산청의 ‘사적 예비 문화유산 조사지원’을 받아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와 한국고대학회가 주관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할미산성의 발굴 조사 성과와 문화유산 가치를 알린 데 이어 국가 사적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백종오·강진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현남주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원장, 박종욱 고려대학교 교수, 백영종 경강문화유산연구원 조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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