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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00 5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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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FJ. 왕언니 리더십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 글을 읽으셔야 할 분들1. ESFJ 유형. 자신에 대한 정리 및 이해2. 주변에 ESFJ 유형이 있는 분들.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3.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 가능하면 정식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본인의 결과를 파악하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올바른 MBTI 검사 및 활용법'(https://brunch.co.kr/@mindclinic/339) 참조).* 가능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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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블라스타 반 캄펜의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라는 동화책이 있다. 책은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여섯 명의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방이 하나인 작은 집에 살고 있었어요.’라고 시작한다. 가난한 농부의 아내가 생선을 사러 갔는데 생선장수가 질문을 한다. “집안 형편은 좋으시오?” 농부의 아내는 “불평하고, 싸우고, 서로 방해만 되고...... 어떻게 좋을 수가 있겠어요!”라고 답한다. 그 답을 들은 생선장수는 기르는 가축 중 염소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라고 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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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윤동주의 ‘서시’는 어떻게 세상에 나왔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로 시작되는 윤동주의 ‘서시’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가장 사랑받는 시 중 하나다.서시는 1941년 윤동주가 연희전문 졸업 기념으로 출간을 꿈꾸며 자필로 써서 묶은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서문으로 붙인 시다.윤동주는 서시를 비롯한 19편의 시를 자필로 원고지에 옮기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3부를 손수 제본해 1부는 본인이 갖고 나머지는 이양하 지도교수와 연희전문 후배 정병욱에게 줬다.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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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 있는 엄마는 아이와 눈을 맞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아이들을 이만큼 키워 놓고 보니 아이를 키우는데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치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울 때는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구비해 놓아야 할 것도 많다고 느껴졌었다. 그러나 이것은 꼭 있어야 돼, 이 장난감이 그렇게 좋다더라로 집을 채우기엔 아이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자라 가고 그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해 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금방 지나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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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빨리 철들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장녀’라는 위치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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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을 말해주지 말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나는 참 아날로그인 사람이다.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다. 아직도 소중한 사람에게는 손 편지를 건네고 싶은 사람이다. 실은 좋게 포장을 해 아날로그인 사람이다. 기계들의 조작이 서툴고 컴퓨터의 작동도 낯설어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에서 슬슬 열이 차오르는 사람이다. 보다 못한 남편이 DNA 구조상 없는 기능 같으니 마음을 비우는 건 어떻겠냐고 말했으니 긴말이 필요 없다. 이런 나를 데리고 사는 나도 여간 갑갑한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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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들르는 회수가 절반으로 뚝..." 혁신 3D적용 '디오 임플란트', 실적∙주가↑
- 더밸류뉴스 2021-03-22
- "임플란트 하느라 회사에 내는 월차 회수가 대폭 줄었습니다. 덕분에 회사 눈치를 덜 보게 됐습니다. 게다가 진찰과 수술 과정에 입을 크게 벌리느라 고통스러웠는데, 그럴 필요도 없네요." 직장인 김모씨(55. 서울 성동구 거주)는 얼마 전 동네 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인공치아 삽입) 시술을 받았다. 그가 최초 진단을 포함해 실제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까지 치과에 들른 회수는 단 3회. 수년전 다른 치아를 임플란트하느라 여섯 차례 들렀던 것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진찰과 수술 과정에서 불편하게 입을 크게 벌릴 필요도 없었다. 치과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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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인 동시에 소수인 우리, 별나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작년 이맘때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하여 화제성을 끌었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야기를 편견 없이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장애인과 그들의 주변인, 그리고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그동안 장애가 조롱거리로만 이용되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 속 상황들은 그저 아름답고 훈훈하지만은 않았다. 하나의 예시로, 우영우의 동료 변호사 권민우는 배려 받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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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어 주는 엄마, 사랑 주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느 날 자려고 누워있는데 딸아이가 엄마 옆으로 와 자리를 잡는다. 자기 전 어둠 속에서 엄마랑 대화하는 시간을 은근히 즐기는 6학년 큰 딸이다. 침대 곁으로 와 엄마 옆에 눕더니 입을 연다. “엄마, 요즘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 보면 엄마에 대한 느낌이 다 다르더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엄마랑은 많이 다른 느낌으로 엄마를 생각하고 있더라.” 이런 말을 하면 나도 궁금증이 발동한다.그래서 딸아이가 생각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물었다. “친구 같은 엄마.”라고 딸이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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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이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2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영업 담당 과장님이 퇴사를 앞두고 있다. 나보다 한 달 먼저 입사했고, 나와 같은 직급을 가지고 있어 편집장님은 온라인 마케터로 입사한 나와 영업 담당인 과장 두 명을 각각 관리하는데 지친 모양이었다.그래서 이번에 새로 뽑는 영업사원은 나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으로 뽑아 내게 직접 관리를 하라고 하신다. 편집장님이 원하는 사람은 경력이 너무 많지 않고, 나이는 어리지만 영업을 해 본 적이 있거나 광고 제안서를 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위주로 뽑으려고 했다. 그리고 나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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