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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2025 편입 경쟁률 27.01대 1...필기고사 12월 27일
- 서남투데이 2024-12-09
-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78명 모집에 총 1만2912명이 지원해 최종 27.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원 전형별로 특성화고졸재직자가 15명 모집에 총 60명이 지원해 4대1로 가장 낮았으며, 일반편입은 403명 모집에 1만871명이 지원해 경쟁률 26.98대1, 학사편입은 60명 모집에 1981명이 지원해 경쟁률 33.02대1로 가장 높았다. 일반편입 전형에서는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가 86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리학과가 61.5대1, 사학과가 60.25대1로 그 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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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채워야하는가, 비워야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6
-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우리는 상실이나 결핍에서 불행을 느낀다. 결핍의 종류는 다양하다.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결핍 등 다양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현대인이 결핍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분은 경제적 결핍이다. 실제로 형편이 어려워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사람도 있고, 끝없는 욕심으로 인한 결핍 혹은 상대적 박탈에 의한 경제적 결핍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가 이를 더 촉진하였고 SNS가 거기에 방점을 찍었다. 이런 종류의 결핍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밑빠진 독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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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과 애도, 복합적 비애와 지속적 비애 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6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저자는 사별 이후의 감정적 과정을 크게 비애와 애도로 구분한다. 비애는 상실을 맞닥뜨린 인간의 뇌가 해결해야 하는 고통에 관한 감정 상태이고, 애도는 누군가가 사라진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유원모 기자, 동아일보지난 기사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애도하며 겪는 여러 감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이별 후 상실감은 끝날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상실감의 끝을 정말 볼 수 없는 막막한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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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적 마이스 명소 ‘전남 유니크베뉴’ 23곳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3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광양 인서리공원, 담양 담빛예술창고, 고흥 남포미술관 등 6개 유니크 베뉴를 새롭게 선정, 전남을 대표하는 이색 마이스(MICE) 명소를 23개소로 확대 지정했다.전남 유니크 베뉴는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갖추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며,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이다.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3년 최초로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여수 예울마루, 나주 3917마중, 구례 쌍산재 등 20개소(현재 17개소 운영 중)를 지정해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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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파면] 집권여당 3년도 못 채운 국민의힘 .尹 '손절' 가능성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전남인터넷신문] 국민의힘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3년 만에 집권여당 지위를 잃었다.집권여당이 당 소속 대통령 파면으로 여당 지위를 상실한 것은 2017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두 번째다.국민의힘은 2021년 7월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뒤 전격적으로 입당한 윤 전 대통령을 앞세워 2022년 3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0.76%포인트 차로 극적인 대선 승리를 거두며 정권교체를 이뤘다.5년 만에 여당으로 복귀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첫 해 한덕수 초대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 인준안 가결, 6·1 지방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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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한글문학 기획전' 강태수 시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려인마을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고려인문화관에서 개최 중인 ‘고려인 한글문학 기획전’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려인 문학이 품고 있는 가슴 아픈 역사와 함께 잊혀진 시인들의 삶과 작품들을 재조명한다.그 가운데, 포석 조명희 선생의 제자였던 강태수 시인(1909-2001)의 사연과 작품이 특히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1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강태수 시인은 1937년 공산당 스탈린 정권의 극악한 정책으로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후, 재건된 고려사범대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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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농촌 빈집의 변신, 살아 있는 마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5
- [전남인터넷신문]농촌의 고령자와 빈집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농촌 인구 밀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에 따라 공공 서비스 축소되고 있다. 게다가 상품 유통 구조의 변화까지 겹쳐 가게들이 사라지고 있다. 현재 농촌의 면 단위에는 이제 대부분 농협하나로마트 정도만이 제대로 된 상점 기능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시골 지역 또한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상업 시설들이 문을 닫았고,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작은 마을의 경우, 이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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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청년실업과 공무원, 그리고 자식농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 청년실업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은 우골탑(牛骨塔)이라는 말이 상징해 주듯 가정 경제의 많은 부분을 희생시켜야만 가능한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 4년 이상을 온전히 투자해야 졸업할 수가 있다. 투입되는 국가 예산도 만만치가 않다. 문제는 그토록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고등교육을 마친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생의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큰 꿈을 꾸어야 할 시기에 절망의 구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상실한 나라의 미래는 밝을 리가 없다. 청년실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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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현장] 군부 통제에 구호 차단…'반군 장악지' 진앙 참상 '깜깜이'
- 와이타임즈 2025-04-01
- ▲ 31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주민들이 목선을 이용해 에야와디강을 건너 사가잉 지역으로 가려는 모습. 멀리 지진으로 무너진 철교가 보인다. [미얀마 교민 제공]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7 미얀마 강진의 직격탄을 맞은 곳은 만달레이다.미얀마 제2의 도시로 많은 언론이 집중하는 곳도 이곳이다. 하지만 만달레이에서 만난 주민들은 인근 사가잉 지역에 더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사가잉은 미얀마의 젖줄인 에야와디강을 사이에 두고 만달레이와 동서로 나뉘어있다. 만달레이에서 서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고 인구 약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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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정지' 이기흥 체육회장, IOC 위원 활동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3
- [전남인터넷신문]대한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69) 현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를 당한 가운데 직무 정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기흥 회장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직원 채용 비리 및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면서 지난 11일 문체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았다.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 비위 혐의로 수사 의뢰가 필요한 단체장에 대해 주무기관장이 직무 정지 결정을 하게 돼 있어서다.이 회장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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