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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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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배정원
    적당히 웃고, 적당히 우는것?
    The Psychology Times 2025-04-28
    같은 장면, 다른 눈물: 감정 표현은 왜 다를까?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MBTI 대문자 F 같은 사람인 A는 작은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표현한다. 반면 B는 같은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미소를 지을 뿐 A와 같은 감정 표현은 하지 않는다. 같은 장면, 다른 반응. 이런 상황 속 사람들은 A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B가 감사할 줄 모른다고 얘기하기도 한다.다른 예시도 있다. 로맨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주인공들이 서로의 사랑을 드디어 확인하는 장면이다. A는 코끝이 붉어질 만큼 울지만, B는 무표정하게 스크린을 바라본다. 이렇 ...
  • 김승룡
    현대ADM,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결과 'Penetrium' 전이 억제 효과 입증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4
    [전남인터넷신문]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세계 최초의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전임상 결과, 페니트리움이 암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남이 밝혀졌다고 24일 발표했다. 해당 연구의 구체적인 자료는 4월 25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5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공개된다.이번 실험은 전임상 전문기관 '노드큐어'(NodCure)에서 수행됐다. 7주령 C57BL/6 암컷 마우스를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 임은서
    일상의 사물들, 그 안에 숨어 있는 표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 ]한 신발 사진이 한때 SNS에서 웃고 있는 어떤 연예인을 닮았다고 재밌다는 반응으로 유명해졌던 적이 있다. 발을 넣는 부분이 웃고 있는 사람의 입부분, 끈과 신발 앞부분이 사람의 눈으로 인식되어 호탕하게 웃는 사람의 모습이 형상된다. 이러한 현상은 웃고 있는 콘센트, 화난 표정의 자동차, 사람의 눈이 달린듯한 나무, 슬퍼보이는 잘린 피망 등 생각보다 쉽게 일상 속 다양한 사물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이다. 사물들에게 표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파레이돌리아란?파레이돌리아는 그리 ...
  • 김동연
    정작 “얼음!”이 필요했던 사람은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거대한 심리학 놀이터이다. 인간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면, 인간 본연을 확인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실험은 계속되었다. 전작의 후광을 등에 업은 채, 2024년 12월 26일 <오징어 게임2>로 돌아왔다. 게임의 주제는 단순히 ‘살아남으면 돈을 가질 수 있다’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을 죽여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부제가 숨어있다. 이 독한 게임을 멸하기 위해서, 우승 전적이 있는 성기훈(이정재 ...
  • 박지연
    꼭 이렇게 해야 돼… 안 그러면 망한단 말이야!!
    The Psychology Times 2025-02-0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 일정 등이 있을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조심한 경험, 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언제,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 나만의 규칙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아 그 규칙을 깨기가 어렵다. 징크스란?우리는 위와 같은 것을 ‘징크스’라고 한다. 징크스(jinx)는 불길한 일, 사림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운명적인 일을 뜻한다. 징크스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에 ...
  • 임은서
    이 옷 아직도 안 버렸어?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 ]“이 옷 이제 안 입잖아. 그냥 버려.”"다음에 입을 수도 있잖아. 일단 놔둬 볼까?"옷이 너무 낡았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버리려고 했을 때 쉽게 버리지 못하는 친구와 대화한 내용이다. 이처럼 누구나 낡고 후줄근하지만 버리지 못하는 애착 옷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추억이 깃든 옷은 더 이상 입지는 않지만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옷장 한구석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옷이나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것일까?1. 소유효과로 인한 옷장 속 옷의 가치 상승사람들은 ...
  • 김하연
    무의식은 얼마나 중요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한국심리학신문=김하연]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무의식의 영향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는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들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누지만, 끝내 다툼과 갈등에 지쳐 서로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서로를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영화의 핵심적인 질문은, 기억이 지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그 답은 무의식의 영향에 있다. 의식적으로는 서로 ...
  • 나수련, 한소망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 특별전 개최
    여성일보 2025-03-25
    모네, 피사로, 하삼 등 인상주의 거장 39인의 작품 서울에 온다한국경제신문은 2025년 2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카미유 피사로, 차일드 하삼 등 인상주의 거장 39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빛이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인상주의의 확산19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인상주의는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각 지역의 특색과 결합해 발전했다. 이번 ...
  • 권주영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말 한마디, 자기자비
    The Psychology Times 2025-04-01
    [한국심리학신문=권주영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바쁜 일상과 높은 기대 속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한다. 특히 자신에게 가혹한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들은 작은 실수에도 큰 좌절감을 느끼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학업, 직장 생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며, 장기적으로 심리적 소진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한 정서적 균형을 유지할 방법이 없을까?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자기자비'가 주목받고 있다. 자기자비란 무엇인가?자기자비(Self-comp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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