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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510 95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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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기세등등했던 러시아, 갑자기 푸틴의 낯빛이 어두워지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11-18
- [트럼프2기의 매파 안보팀, 우크라에 유리하게 끌고갈 수도..]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 성공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푸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우크라이나에게는 매우 불리한 결론으로 흐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쟁의 종식을 재촉할 것같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5일, “미국의 대선 결과는 우크라이나에 환영할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재 진행되는 상황은 오히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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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생화학방어 사령관 ‘스쿠터 폭발’로 사망, 크렘린궁에서 불과 7㎞ 거리
- 와이타임즈 2024-12-18
- [모스크바 한 복판서 스쿠터 폭탄으로 러시아 고위 장군 사망]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에서 폭탄테러로 숨지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은 모스크바 중심부, 그것도 크렘린궁으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크렘린궁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이날 아침 크렘린궁에서 가까운 모스크바의 랴잔스키 대로에서 전기 스쿠터에 숨겨진 폭발물이 터지면서 핵 방호부대를 지휘하는 키릴로프 사령관과 그의 비서 겸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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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진보정치 아이콘서 트럼프의 놀림감으로...캐나다 트뤼도 총리 결국 사임
- 와이타임즈 2025-01-08
- [10년 집권한 ‘장수 총리’, 동맹세력 등돌리며 '사면초가']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집권 10여년 만에 ‘진보 정치의 아이콘’에서 역대 캐나다 총리 중 가장 인기 없는 인물로 정치 경력을 마무리 짓게 됐다. 특히 트뤼도 총리가 낙마하게 된 배경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의 불편한 관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화려한 진보적 정치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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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투입할 탱크조차 전멸된 러시아군, 막다른 길 다다른 푸틴에게 종전협상은 생명줄?
- 와이타임즈 2025-02-17
- [러시아군이 우크라에서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 방침에 따라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던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사실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러시아군에게 있어서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뜻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진전이 급속히 느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영토를 추가적으로 더욱 확보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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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홍콩 反中 시위 두려워 강습상륙함 보낸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4-11-25
- [홍콩에 돌연 강습상륙함과 구축함 보낸 중국]홍콩법원이 홍콩사상 최대규모의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민주 진영 인사 45명에 대해 무더기로 징역형을 판결하는 바로 그날에 중국당국이 돌연 신형 강습상륙함과 구축함을 홍콩에 보냈다. 이는 홍콩에서의 대규모 시위를 우려해 압박 차원에서 무력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24일, “22일부터 홍콩을 방문 중이던 해군 함정 하이난함과 창사함이 선박 개항행사를 열었다”면서 “전날 이번 공개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온한, 아름다운 중국에서 생활한다. 우리는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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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반군 수도 점령, 철권통치 아사드 가족 러시아로 도망
- 와이타임즈 2024-12-09
- [허무하게 막내린 반세기 시리아 철권통치, 도망친 아사드]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함락시킴에 따라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던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이 결국 비밀리에 도망쳤다. 이로써 반세기가 넘는 알 아사드 일가의 철권 통치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특히 아사드 정권의 붕괴는 러시아와 이란의 전략적 실패라는 점에서 향후 중동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영국의 BBC는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파죽지세로 주요 도시를 점령하더니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했다”면서 “그동안 철권통치를 해온 바샤르 알 아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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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모습 드러낸 시리아 ‘인간도살장’ 지하감옥, 아사드에 올인했다 곤혹스러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1
- [아사드 정권 붕괴로 모습 드러낸 악명높은 ‘인간도살장’]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면서 그동안 하도 악명이 높아서 ‘인간 도살장’으로 불리던 지하감옥이 전면 공개됐다. 우선적으로 이곳에 수감된 사람들은 대부분 석방되었는데, 이곳에서 아사드가 행한 악행이 일일이 공개된다면 그 파문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중국이 아사드 정권에 올인하는 외교를 펼쳤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진핑의 위상에도 큰 손상이 예상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시리아인들이 수천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악명 높은 감옥을 수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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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곧 죽을 것” 살벌한 경고 날린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또 진격한 우크라
- 와이타임즈 2025-03-29
- [젤렌스키, “푸틴의 죽음 임박, 러 통제력 잃을까 두려워 해”]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의 죽음이 임박했으며, 그의 사망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침공도 끝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물론 푸틴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살벌한 언어로 경고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두고 보라. 72세의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면서 ‘나는 47세로 푸틴보다 나이가 적기 때문에 나에게 배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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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팀이 만든 휴전제안 거부한 푸틴, 우크라 전쟁 장기화 불가피
- 와이타임즈 2024-12-28
-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푸틴, 진짜 승리자로 판단?]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팀이 만든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안을 전면 거부했다. 한마디로 푸틴이 제안한 휴전 방식이 아닌 어떤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취임 하룻만에 전쟁을 끝낼 것이라 장담했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도 푸틴과의 정면 대결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졌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미국의 전쟁연구소(ISW)의 보고서를 토대로 “러시아의 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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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식량 부족에 가격도 폭등한 북한, “이러다 다 죽는다!” 아우성
- 와이타임즈 2025-01-13
- [풍년이라 선전한 북한당국, 완전 가짜였다!]북한 당국이 지난해 식량 생산량을 107% 달성했다며 ‘풍작’이라고 선전했지만, 북한 주민은 여전히 식량 부족에 가격까지 폭등하면서 “이러다 다 죽는다”는 아우성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9일(현지시간) “북한에서는 지금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쌀과 옥수수 등 식량 가격까지 폭등하면서 풍작이라는 북한 당국의 말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있다”면서 “시장에서 곡물 거래를 강력히 통제하는 북한 당국의 정책이 오히려 식량 가격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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