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론 폭탄에 수십명 ‘증발’. 트럼프, SNS에 직접 공개]

도널드 트럼프 정부 들어 예멘의 후티반군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하면서 해당 비용이 10억 달러(1조 4600억원)를 넘어서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반군에 대한 공습 영상을 전격 공개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미국의 무차별 폭격에 겁먹은 이란은 결국 후티반군을 도와주던 이란군 병력들을 전원 철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