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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자동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무 분야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07
- 잡코리아가 직군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향후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한 자동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무 분야를 조사해 발표했다. AI와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은 직무 분야로는 생산직이 1위를 차지했으며, 산업분야는 금융/은행업이 1위에 올랐다. ▲ (자료=잡코리아)각 직군별 직장인 1,287명을 대상으로 향후 AI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46.1%가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군별로는 △고객상담/텔레마케팅(65.5%) △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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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과 친절에 대한 요즈음의 단상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4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내가 아는 거라곤 다정해야 한다는 거에요.”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를 보며 참 많이도 울었다. 어쩌면 합리와 효율이라는 가치가 가장 중시되는 것만 같은 사회에서, 사실은 다정이라는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다시 깨닫게 해준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금껏 최대한 모두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다정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의 진심을 누군가 알아준 기분이었다. 아내 에블린이 위기에 빠진 순간 웨이먼드는 ‘다정함’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살아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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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한 수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7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바둑을 두는 일과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살리는 일은 여러 측면에서 닮았다고 생각한다. 치열한 두뇌 싸움, 여러 가지 수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를 생각하는 것, 어떤 결정에 따라 치명적인 패착이 되기도 하고, 신의 한 수가 되기도 하는 측면에서 그렇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바둑은 대국 후에 승패가 나뉘고 상금의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중환자실에서는 환자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는 점이다.중환자실에서 가장 좋은 수를 두기 위해서, 의사와 간호사는 한 팀이 되어 경기에 임한다. 8시간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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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어려우면 치마가 짧아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4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예로부터 경기 지표와 관련된 세계적인 속설로, 불황에 경기가 나빠지면 여성들의 스커트 길이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었다. ‘너무 터무니없다’고? 그렇지만 과거에는 이 터무니없는 ‘경기 불황과 미니스커트’의 상관론이 모두 근거 있는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검색 엔진에 ‘경기 불황’과 ‘스커트 길이’나 ‘치마 길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10년 전, 15년 전 등의 기사가 수두룩하다. 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게 일반적인 사실처럼 받아들여졌을까? 경기변동과 치마 길이의 상관관계이 속설에는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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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무승 가운데 김민재 '무실점' 빛났다
- 와이타임즈 2023-09-08
- ▲ [카디프시티=AP/뉴시스]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클린스만호 출항 후 첫 무실점을 견인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한국은 웨일스(35위)를 상대로 고전했다.손흥민(토트넘)이 이끈 공격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수비에선 한 차례 골대를 맞는 등 아찔한 상황을 자주 연출했다.졸전 속에 빛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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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읽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심리학을 전공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당혹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고 할 때죠. 물론 철학을 전공한 제게 '나중에 철학관 차리는거냐'라고 하는 것보다야 덜 당혹스럽긴 합니다만. (참고로 전 학부때는 철학을 주전공,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하였습니다.)다행히 이제는 당혹스러움보다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첫 대면에서는'내 심리가 어떤 것 같아요?'라는 질문으로 운을 떼주어서 좋고, 심리학이 독심술인줄 아느냐고 상대를 디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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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셀, 간암 항암제로 췌장암도 치료할 전망
- 더밸류뉴스 2020-12-22
- GC녹십자셀(031390)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췌장암 관련 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21일 승인받았다. 생물학 제제 제조기업 GC녹십자셀이 기존 간암 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췌장암 치료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신청했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서울대병원 외 14개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모집하여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신규 췌장암은 7032명 발생했으며, 5년 상대 생존율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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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와 집착으로 무장한 친구, 왜 이러는 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5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현윤아 ]“친구가 저한테 집착을 과하게 합니다. 어쩌면 좋죠?”친구가 자신에게 집착을 한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한 번쯤은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를 받을 때까지 하거나, 볼 때까지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며 도배를 한다거나, 다른 친구와 노는 것을 탐탁지 않아 한다거나... 이러한 선을 넘은 행동은 결과적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침범하는 행위로, 당연지사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집착의 문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빠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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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절당하지 않아도 되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1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당신은 살면서 적어도 최소 1번의 거절을 당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부탁, 제안, 혹은 고백에 대해 거절의 경험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거절을 당하면 절망하거나 기분이 상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이것에 대해 과잉반응하는 경향성은 문제로 대두된다. 이를 '거부민감성'이라 하는데, 거부민감성은 타인과 의사소통을 거치며 타인이 확실한 신호를 준 것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여지를 남겨두는 신호를 주었을 때 그것을 거절로 지각하고 거절에 대해 과잉반응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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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성으로 나타나는 사이버 커뮤니티의 모습, 익명성이 주는 심리는?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8
- [The Psychology Times=유다희 ] 네이트판, 에브리타임, 링커리어 등 커뮤니티 속 사용자는 ‘익명’으로 게시판을 이용한다. ‘익명’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다수의 사람은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글을 쓴다.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익명성은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현대의 대중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인 대중이 누구인가를 모르는 현상을 말한다. 익명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에서는 비교적 혐오, 비하 발언 등의 부정적인 게시물이 빈번히 노출되고 활성화된다. 반면, 실명이 밝혀지는 커뮤니티는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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