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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첫 반기 성적' 눈에 띄네..."자동차 금융 강화"
- 더밸류뉴스 2021-10-11
- 올해 1월 취임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양호한 첫 반기 성적표를 내놓았다. 김정기 대표는 이번 성과의 기반이 되는 자동차 금융을 확대해 사업 다각화를 하고 우리카드를 '카드 빅4'로 키운다는 전략이다.◇김정기 대표는...▷1962년생(59세) ▷운호고·충북대 농업경제학과 졸업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입행(1989년) ▷우리은행 대외협력단 상무(2017년2월) ▷우리은행 기업그룹 부행장(2017년12월)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부문장(2018년11월) ▷우리은행 HR그룹 부문장(2018년11월)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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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㉔귀뚜라미, '매출 1조' 성장에 가려진 '지분 100%' 가족 경영
- 더밸류뉴스 2023-11-05
-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한국 재계에 몇 안되는 '창업주 당대(當代)에 조(兆) 단위 매출액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에 속한다. 최진민(82) 창업 회장이 1962년 21세에 서울 마포구의 귀퉁이에 난방 보일러를 제조하는 '신생보일러공업'(현 귀뚜라미 보일러)을 창업했을 때 이 기업이 귀뚜라미, 나노켐, 귀뚜라미홈시스, 귀뚜라미랜드, 티비씨(TBC) 등 13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 에너지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사실상 없었다. 본업(보일러)이 갖고 있는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식, 레저를 비롯한 사업 다변화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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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최장수 카드사 CEO' 눈앞...비결은?
- 더밸류뉴스 2022-10-26
-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최장수 카드사 CEO' 신기록을 만들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영진 대표는 2017년 3월 CEO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임을 거쳐 5년 7개월째 재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최장수 CEO이고, 카드업계에서는 역대 두 번째 장수 CEO이다. ◇임영진 대표이사는…▷1960년 충남 보령 출생(62세) ▷수원 수성고∙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신한은행 입행(1986) ▷신한은행 오사카 지점장(2003. 3) ▷신한은행 전무(2011. 1) ▷신한은행 부행장(2013. 1) ▷신한금융지주 부사장(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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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동빈 '친정 체제' 1년…뭐가 달라졌나
- 더밸류뉴스 2021-07-19
- '재계 5위' 롯데그룹의 황각규(66) 전 부회장은 1990년 35세에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신동빈 상무가 입사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동빈 상무-황각규 부장'이었다(두 사람 모두 1955년생이다). 후계자 수업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지만 한국어, 한국 문화에 낯설던 신동빈 상무에게 황각규 부장이 유창한 일본어로 안내해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최고 인기학과이던 서울대 화공과(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당시 인기 직장의 하나이던 호남석유화학에 다니던 황각규 부장이었다.이후 30년 동안 황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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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노벨상을 못 받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매년 가을이 되면 한국인들을 스트레스받게 하는 뉴스가 있으니 바로 노벨상 수상자 발표입니다. 문학, 경제학,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등 기초학문 분야 및 평화 등 사회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이들에게 주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노벨상은 언제부터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된 것일까요?노벨상 발표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는 그 권위있는 상의 한국인 수상 소식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이고, 주변국들의 수상 소식이 두번째일 겁니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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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의 하지(恥)와 한국인의 부끄러움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1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문화 연구 깨나 했다는 사람들은 흔히 동양을 수치의 문화(shame culture), 서양을 죄책감의 문화(guilt culture)라고 봅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서 기인한 생각이지요.루스 베네딕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을 이해할 필요성을 느낀 미 국무성의 요청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전쟁 중이어서 현장 연구를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일본의 역사, 문화, 예술, 신화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일본 문화를 분석했는데요. 아직도 일본 이해에 대해서는 최고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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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 와이타임즈 2023-06-13
- ▲ [사진=Why Times]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도 알았고, 집안일도 미주알고주알 다 참견하며 살았다. 그 때는 미안한 것도, 감사한 것도, 정을 나누는 것도 당연한 일이여서 참으로 살맛나는 정스러운 세상이었다. 이런 '정'이라는 뜻은 서양인에게는 없는 심리적인 마음의 구조이기 때문에 영어로는 해당하는 단어조차 없다. 그런데 서양식으로 의식구조가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적 정신문화까지 변하고 있는 것이다.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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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거세진 아시아의 반중연대, 중국 힘이 쇠퇴했다는 반증
- 와이타임즈 2023-02-13
- [日·필리핀 ‘反中연대’ 準군사동맹 추진]남중국해 연안의 국가들이 反중국연대를 강화하고 있어 중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10일, “일본이 필리핀과 준(準)군사동맹인 ‘(군사협력) 원활화 협정(Reciprocal Access Agreement)’을 추진한다”면서 “이 협정은 두 나라 군대가 상대국에 입국할 때 비자를 면제받고 다량의 무기와 탄약을 쉽게 반입할 수 있어서 함정이나 전투기도 협정을 맺은 국가에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이에 따라 대규모 군사훈련이 용이하고 유사시 상호 파병을 쉽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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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재개되는 이란핵협상 전망 밝지 않아
- 와이타임즈 2021-11-28
- 29일 재개될 예정인 이란과의 핵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고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7일(현지시간) 장문의 분석기사를 통해 지적했다. 다음은 기사요약.이란은 비현실적인 요구를 내세우며 유엔 핵감시단체를 따돌리고 있다. 이스라엘은 다시 폭격할 것처럼 위협한다. 미국인들은 협상을 포기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회담이 29일 5개월 만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될 예정이지만 협상 담당자들의 분위기는 암울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경한 입장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모두 협상 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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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탐구] ①하나금융그룹, '사업 다변화' 과제 맞이한 '금융 빅3'...관건은 KDB생명 인수
- 더밸류뉴스 2023-08-30
-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심히 창대한 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빅5'(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가운데 출발이 가장 소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시작은 1971년 6월 설립된 단자회사 한국투자금융(일명 '한투')이다.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자금 수요가 커지자 기존의 은행 외에 기업들에게 단기자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정부가 허가한 신종 금융업태였다.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한 금융지주사들의 출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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