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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510 1,7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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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올해 4Q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상업서비스와 공급품주는 이지웰. 왜?
- 더밸류뉴스 2020-12-21
- 한국 주식 시장의 상업서비스와 공급품주 가운데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이지웰(090850)로 조사됐다.버핏연구소의 분석 자료(기준일 12월 21일)에 따르면 이지웰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사람인에이치알(143240)(26.92%), NICE(034310)(20.24%), 인선이엔티(060150)(20.18%), NICE평가정보(030190)(6.59%) 등의 순이다.1위를 기록한 이지웰은 선택적 복지제도 관련 콘텐츠 제공 및 종합의료정보제공, 멘탈헬스케어, 여행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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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밸류 리서치] 인크로스, 올해 ‘광고+티딜’ 두마리 토끼 잡는다
- 더밸류뉴스 2023-02-20
-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이사 이재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황에서, 올해도 재차 최고 성적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크로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3.0%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4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9.3%, 15.6% 늘었다. 티딜(T-Deal)과 미디어렙이 성장세를 보이며 연결, 별도 기준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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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내년 '재계 2위' 등극할까...시가총액은 이미 2위
- 더밸류뉴스 2021-08-14
- 삼성, 현대차, SK, LG. 한국 재계를 이끄는 이들 4대 기업 집단은 흔히 '재계 빅4' 혹은 '4대 그룹'으로 불린다. 지금의 '재계 빅4' 체제가 시작된 것은 2010년 무렵이다. 앞서 2000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등을 갖고 분가해 탄생한 현대차그룹이 2010년 무렵 빅4에 진입하면서 지금의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후 10년 넘게 '재계 빅4' 순위는 고정돼 왔다. 그런데 최근 SK그룹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재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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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삼양식품 김정수, K-라면으로 '매출 1조' 신화 쓰는 식품업계 '잔 다르크'
- 더밸류뉴스 2023-11-08
- 남편 회사가 부도가 났다. 인체에 해로운 원재료를 사용했다며 지탄받아 무너져가고 있었다. 남편만 바라보며 평범하게 가정 주부로 지내던 부인은 바로 그 '부도 난 남편 회사'에 입사했다. 경영의 '경'(經)도 몰랐지만 남편을 대신해 회사를 살려낼 사람은 사실상 자신 뿐이었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화끈하게 사로잡는 비장의 신제품을 만들어냈다. 신제품이 국내 시장을 넘어 지구촌을 뒤흔들면서 회사는 연매출액 조(兆) 단위의 우량 기업으로 우뚝 섰다. '화끈한 매운 맛' 불닭볶음면으로 지구촌을 달구고 있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성공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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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기획] ③“피라맥스 케냐 3상, 신풍제약과 완전히 독립적…연구 방향도 달라”
- 더밸류뉴스 2021-01-15
- 지난 6일 신풍제약(019170)의 ‘피라맥스’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당시 신풍제약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케냐 3상에 대해 사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현지 연구원을 취재한 결과, 케냐 3상은 신풍제약과 완전히 독립적이며 연구 방향도 다르다는 대답이 나와, 올바른 정보 전달의 필요성과 의무가 신풍제약에게 제기되는 상황이다.제약기업 신풍제약이 자사 제품 피라맥스의 임상 시험에 대해 선택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7일 보도된 필리핀 임상 2/3상 승인의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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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S써보니] ①KB증권 M-able(마블), "초보자도 전문가도 사용편리, 기능다양"
- 더밸류뉴스 2022-03-13
- 영원할 것 같았던 키움증권의 MTS 시장점유율 1위가 막을 내렸다. 올 초 KB증권의 M-able(마블) 이용자수(404만명)가 키움증권의 영문문S(303만명)를 누르고 정상으로 올라섰다. 이번 순위 변동은 올해 초 '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계기가 됐다.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이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등 굵직한 IPO를 성사시키자 덩달아 이 증권사의 MTS 'M-able'도 스타로 떠오른 것이다. M-able은 원래부터 내공도 탄탄했다. 구글플레이 기준 별점 5점 만점에 4.7점으로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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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상선, ‘해운업 호황’으로 IPO 순풍...기업가치 최대 4조
- 더밸류뉴스 2021-08-30
-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주력계열사 SM상선(에스엠상선, 대표이사 박기훈)이 해운업 호황을 바탕으로 IPO(기업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2Q 역대 최대 영업이익SM상선은 지난 12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예비심사는 일반적으로 45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되지만 SM상선은 우량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신속처리제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속처리제도를 이용하면 30영업일이 소요된다. 심사 후에는 금융위원회에 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수요 예측과 청약 등의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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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홍콩, 이젠 여행가기도 두렵다!
- 와이타임즈 2024-01-31
- [국가보안법 제정 나선 홍콩, '반란·선동'도 처벌]‘홍콩’하면 떠오르던 낭만과 자유를 이젠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홍콩이 반란과 선동 항목까지 포함한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홍콩은 완전히 중국화가 완성되면서 홍콩이 가지고 있던 본연의 매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여파일까? 홍콩에 들어와 있던 자본들은 이미 대대적 탈출을 시작했다. 이로인해 홍콩의 금융마저도 붕괴될 조짐을 보인다.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간) “홍콩이 국가기밀에 대해 중국식 정의를 그대로 따르며 동시에 외국의 간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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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㉝아모레퍼시픽, 베일벗은 신성장 키워드는 'M&A'....향후 성과 관심↑
- 더밸류뉴스 2023-12-05
- 2015년 중순의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한국 주식시장 황제주였다. 그해 7월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45만으로 전년비 3배 가까이 급등해 코스피 6위에 오르기도 했다. 13억 중국인들이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구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여행 자유화로 한국을 찾는 연 700만 명의 중국인들이 한국 면세점에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싹쓸이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며 끝이 없을 것처럼 보였다. '중국발 수요가 견인하는 흔들림 없는 성장'(NH투자증권 한국희), '시총 6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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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IIF의 예측, “2024년 中, 외국자본 썰물같이 빠질 것”
- 와이타임즈 2023-12-15
- [IIF, “中 지정학적 리스크와 투자심리 위축 가속화”]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금융협회(IIF)가 2024년에 중국 경제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중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650억 달러(84조 2400억원)의 자금 유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해 주목을 끌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IIF가 전날 펴낸 보고서에서 중국 채권의 경우 연초부터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예측했다”고 보도했다.당장 중국의 발등에 떨어진 불은 중국과 미국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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