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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 ‘가정의 달’ 어르신‧아이들과 함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5월 가정의 달을 많아 지역사회에 효행을 장려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으뜸효 남구 어버이날 큰잔치가 오는 8일 수박등로 공영 주차장에서 열린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으뜸효 남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효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효자‧효부 등 400여명 참석하며, 이들은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 달기와 축하공연 무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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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마음으로 닦은 묘비, 5월 광주의 뜻 되새겨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전날 내린 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지난 10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비가 예보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의 봉사자들이 묘비 닦기 봉사를 위해 모였다.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유재욱·이하 광주지부)는 이날 130명의 봉사자와 함께 자연아푸르자 일환으로 ‘국립 5·18민주묘지 묘비 닦기 봉사’를 진행했다.이 봉사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광주지부의 대표적인 정기 봉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번 봉사는 5·18 민주화운동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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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스러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자아 탄력성"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4
- [The Psychology Times=이민주 ]지난기사치매(痴呆)', 이제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자두 얼굴을 가진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에 담긴 심리학학교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백투스쿨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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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짓밟힌 고려’ 외침 따라 조명희 문학제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고려인한글문학탐방단이 지난 10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제32회 포석 조명희 문학제’와 포석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민족문학의 선구자 포석 조명희(1894~1938)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겼다.1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고려인마을 주민과 주민관광청 해설사, 광주 지역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포석공원 야외공연장과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추모제를 시작으로 문학제와 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까지 다채롭게 이어졌다. 광주 고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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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역사와 문화 찾아 떠나는 ‘광양 사찰여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3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내달 5일, 다가오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광양 사찰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광양에는 ‘성불사’, ‘중흥사’, ‘옥룡사지’, ‘불암사’ 등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주석하고 입적한 ‘옥룡사지’를 비롯해 광양 대부분의 사찰은 도선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2022년 전통 사찰로 지정된 ‘성불사’도 도선국사 창건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았던 것을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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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박희진 시인, 네 번째 단독 시집 “그런 시이고 싶다” 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박희진 시인은 네 번째 단독 시집 “그런 시이고 싶다”를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197편을 담은 <시의 비율>을 출간한지 2개월 만에 100편을 수록한 새로운 단독 시집을 출간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박희진 시인은 2022년 11월에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으로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이후 2023년 9월 시집 <시와 글 사이>, 2024년 10월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 등 매년 단독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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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족 사랑 되새긴 5월 가정의 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항상 묵묵히 응원하며 기도해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문회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신천지 광주교회 본부지역 장년회 성도들의 감사 영상 메시지 中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 신천지 광주교회 유년·학생회 아이들의 감사 영상 메시지 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지역 교회별 맞춤형 가족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고 그동안 미처 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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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짓기가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프랑켄슈타인. 이 단어에 우리는 인간의 형상을 한 흉측한 괴물이 떠오른다. 경우에 따라 초록색 피부나 못이 박힌 머리 등을 가미할 수 있다. 그 연상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괴물만 떠올리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괴물과 인간을 같이 떠올리는 경우이다. 전자는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고, 후자는 최소한의 정보는 있는 사람이다. 다수의 기억과 달리,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 괴물(The Creature)을 만든 사람의 이름이 빅토르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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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엄마 살렸다”…부천시 CPR 교육 효과 톡톡
- 경기뉴스탑 2025-05-07
- 정태운 군과 정군의 어머니가 모범 어린이 표창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부천시)[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어머니가 쓰러졌을 때 많이 당황했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을 떠올리며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부천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 군(9세)은 최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많은 화제가 됐다. 정 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 20분경 집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어머니를 발견하고,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뒤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는 맥박이 거의 없는 상태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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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노벨문학상 속 ‘소년의 길’ 함께 걷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1980년 5월의 광주를 품은 소년 ‘동호’가 지나온 역사 속 현장을 함께 걸으며 5‧18의 진실을 좇는 기억의 여정으로 초대합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광주 출신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장소인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곳곳을 하나의 길로 묶은 ‘소년의 길’을 조성, 걸으며 탐방할 수 있는 인문투어를 운영한다.이번 ‘소년의 길’ 조성사업은 소설 ‘소년이 온다’가 담고 있는 장소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광주의 참모습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소년이 걸었던 길(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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