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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러 군사밀착에 뿔난 중국, 푸틴 완전 쫄았다!
- 와이타임즈 2024-06-20
- [북한 국빈방문을 돌연 당일치기로 바꾼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당초 공표했던 18일이 아니라 19일 새벽 2시 45분께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당일치기’ 방북에 들어갔다. 그래도 명색이 북한 공식방문임에도 지각방문을 한데다 그것도 한밤중에 북한에 도착했다는 것은 러시아 나름의 ‘셈법’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의 평양 도착이 그렇게 늦어진 것은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 공화국 야쿠츠크에서 일정을 소화한 탓인데, 그곳에서 특별히 중요한 일정도 아니었음에도 평양으로 가는 시간을 늦췄다는 것은 분명 의도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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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전투에 직면한 美해군
- 와이타임즈 2024-06-17
- [홍해서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공격 감행하는 후티반군]미 해군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치열한 전투에 직면해 있다. 예멘의 후티반군 때문이다. 미 해군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해양에서 소련, 이후 러시아와 중국에 대항하여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해 왔지만, 미 해군은 지금 정작 그들 대신 예멘에 기반을 둔 친 이란 후티반군과 격렬한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AP 통신은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조금은 가려져 있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후티 반군 소탕작전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례없는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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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의 심상찮은 행보
- 와이타임즈 2024-07-12
- [확산되는 펑리위안의 中 군부 인사 장악설]최근들어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62) 여사의 중국 군부내 역할설을 비롯해 정계 진출설 등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히 펑리위안이 실제적으로 군부의 인사권을 장악하면서 국방부장 임명에 절대적 역할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의 경제난 등으로 시진핑 정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시진핑이 가장 믿을 수 있는 펑리위안이 전면으로 등장해 정치를 조율하려 한다는 것이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1일, “시진핑 주석이 중국 군부에 얽히고 설킨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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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591] FBI,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금고까지 털었다!
- 와이타임즈 2022-08-10
- [정세분석] FBI,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금고까지 털었다! - 전례가 없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 트럼프의 선거 결과 조작과도 연관이 있는 듯 - 트럼프 강력 반발, "검찰의 비행이자 사법시스템의 무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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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2193] 또 자멸의 길 가는 중국 반도체
- 와이타임즈 2023-07-19
- [정세분석] 또 자멸의 길 가는 중국 반도체 -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 회장 전격 교체 - SMIC회장의 전격 교체, 시진핑 직할 체제 운영위한 것 - 중국에서 국영기업 성공전례 없어, SMIC도 실패의 길 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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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MB사면론에 “이십몇년 수감생활 안 맞지 않나 생각”
- 여성일보 2022-06-09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에 대한 특별사면과 관련해 “과거 전례에 비춰서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는가”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윤 대통령은 전날(8일)에는 “지금 언급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지만, 하루 만에 입장이 조금 바뀐 셈이다.현재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교정 당국의 형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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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보호관찰소, 겨울철‘사랑나눔 김장김치’전달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8
-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는 혹한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300여명을 선정하여 ‘사랑나눔 김장김치’(총 1,05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행사는 어려운 경제 사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사)한국나눔연맹(구 전국자원봉사연맹, 이사장 안미란)에서 후원하였다. (사)한국나눔연맹 000계장은 ‘보호관찰소와 인연이 되어 대상자들을 위해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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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미크론 변이 하루 평균 확진자 40만 명
- 여성일보 2022-01-03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했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집계를 통해 전날 기준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6920명, 사망자는 124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또 존스홉킨스대학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누적 감염자는 5500만명에 근접했고, 누적 사망자는 82만 5천명을 넘었다고 집계했다.인구가 밀집한 동부와 서부의 대도시 지역에서는 매일 수만 명 단위로 감염자가 쏟아지며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앤서니 파우치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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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전세버스, 개천절 집회 운행 안키로 결의
- 뉴스케이프 2020-09-24
- 순천시 전세버스 업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천절·한글날집회에 전세버스 임대 및 운행을 거부키로 결의했다.순천시와 전세버스 업체 대표자는 24일 오전 긴급 결의대회를 열어 광화문집회 운행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현재 전세버스 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행·행사 등이 전면 중단되면서 차량 운행률이 급감함에 따라 매출이 크게 감소해 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하지만 지난 광복절 집회로 확진자가 급증,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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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주교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2-03-03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임명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인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대주교 승품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의 주교좌가 공석 상태가 됐으며, 7월 30일 김종수 주교가 대전교구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 김종수 주교는 1989년 2월 대전교구에서 사제 수품을 받았고 1990~1994년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김종수 주교는 해미본당 주임신부를 거쳐 1997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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