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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540 5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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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폐수투기STOP' 인사동 세계시민행진을 알리면서
- 가톨릭프레스 2024-10-24
- 만일 원전이 모두 정지해도, 전력 공급이 가능할까? 2011년 후쿠시마사고가 터진 후 일본정부는 당시까지 전력의 30%를 공급하던 54개 원전을 3년간 올스톱했다. 안전점검을 위해서다. 우리도 그런 상황을 상정해볼 필요가 있다. 원전부품의 불량이 현장에서 심각한 위험을 노출시키고 있다고 판단되거나, 전시의 드론공격의 위협을 생각하면 그런 상황이 오지 말란 법이 없다.원전 올스톱 해도 전력공급에 문제 없어필자의 그 물음에 김대경 엔지니어(아시아개발은행컨설턴트, (전)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는 답한다. “원전이 모두 정지하는 극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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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에서 세계시민들이 외친 ‘핵오염수 STOP!’
- 가톨릭프레스 2024-06-20
- ▲ 핵오염수STOP세계시민선언서 채택 후 한일시민의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아 들었다. ⓒ 이원영일본의 반 히데유키(伴 英幸) 선생이 6월 10일 서거했다. 그는 한국의 탈핵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쳐온 원자력자료정보실(CNIC, 1975년 설립)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일본의 대표적 탈핵인사 중 한 분이다. 2013년 이명박정부에 의해 입국거부를 당하기도 한 그의 서거를 우리가 애도하는 것은 강한 동지의식 때문이다. 원전의 위험은 국경이 없고, 마찬가지로 그것을 반대하고 저지하는 활동 또한 국경이 없기 때문이다.필자를 위시한 한일양국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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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원영 의원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막을 것”
- 서남투데이 2024-01-23
-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에너지전문가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탄소인지예산제를 도입했고,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사회의 탄소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입법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쳐왔다.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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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민중의 뜻과 힘을 모을 때
- 가톨릭프레스 2024-03-07
-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마지막 행진을 위해 2시에 광장에 모인 동지와 시민들. 나중에 듣기로는 2백명쯤이다. 도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것은, 기무라 마사히데상('經産省텐트히로바' 리더)이 지역의 동지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권유한 덕분이다.필자는 출발전 발언을 통해 다음의 요지를 말했다."일본정부는 엄청난 판단착오를 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국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저질렀다. 민주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가 잘못하고 있을 때는 국민이 직접 바로잡아야 한다. 이제 가서 바로잡자."한국에서 조상호 차윤화 동지도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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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2270] 중국이 反日감정 극도로 고조시키는 진짜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9-02
- [정세분석] 중국이 反日감정 극도로 고조시키는 진짜 이유? - 반일선동, 중국 인민들의 불만 잠재우기 위한 의도적 각본 - 중국 원전에서 쏟아내는 삼중수소, 후쿠시마의 10.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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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돌덩이’ 발언…“강제징용 피해자, 국민 지칭 아냐”
- 서남투데이 2023-04-04
- 대정부질문 2차인 4일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에 대해 강한 공세를 퍼부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 문제를 두고서도 여야간 강한 설전이 오갔다. 이날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돌덩이 치웠다는 표현이 부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묻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그런 의도가 아니다. 의도를 자꾸 곡해하지 마라”고 답변했다. 이어 “한일 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킨 문제를 ‘돌덩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강제징용 피해자와 국민을 지칭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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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구성도 못한 유령국회, 무노동 무임금 선언하고 세비 반납하자![이원욱 국회의원]
- 여성일보 2022-06-16
- 국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국회의장에서 모든 상임위원회의 구성이 '0명'으로 되어있다. 상임위원장, 상임위원까지 모두 빵명이다. 국회의원은 있지만 국회에 소속된 국회의원은 없는 유령같은 기이한 상황이다.공석인 기간이 오늘까지 무려 18일이다. 도로 위 버스가 단 18분만 멈추어도 시민들은 지독한 교통불편을 겪을 것인데, 18일 동안 국회는 멈춰서 있다.물가인상, 가계부채 문제, 고유가문제, 정부의 교육철학부재, 언론개혁 중단, 정부의 입법권 침해,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방류 등! 이 모든 문제를 풀어가야 할 국회가 멈추었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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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
- 가톨릭프레스 2023-06-15
- 지구촌 주인이 일본정부의 방류를 중단시켜야문제는 식물성플랑크톤이다. 방사능 핵종에 따라서 적게는 바닷물 농도의 십만 배, 많게는 백만 배가 그 속에 축적된다. 아무리 많은 물로 방사능 트리튬(삼중수소)을 희석한들, 버리는 절대량은 변하지 않는다. 그 오염된 바닷물이 어디로 흐르든, 접촉하는 식물성플랑크톤에는 고스란히 축적될 수밖에 없다. 식물성플랑크톤은 바다의 기본 화폐와 같다. 그걸 먹고사는 동물성플랑크톤을 거쳐 먹이사슬로 상위의 어종에 축적된다. 뭇생명이 파괴되는 것이다.또하나 심각한 것은 식물성플랑크톤은 산소탱크의 역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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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 올림픽 꽃다발의 변천과 도쿄올림픽 꽃다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올림픽에 사용되는 승리 꽃다발은 화훼 종류, 꽃다발 및 화훼업계에 영향을 미친다. 올림픽 꽃다발이 본격적으로 시상식에서 전달된 것은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부터이다.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의 꽃다발은 극락조화, 온시디움, 거베라, 리아트리스를 사용하여 포장 없이 길게 만든 것이 사용되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꽃다발은 분홍색 글라디올러스, 흰색 소국으로 길게 만든 것에 빨강 파랑 흰색 문양의 리본이 사용되었고, 손잡이는 알루미늄박으로 감쌌으며, 셀로판 포장지를 사용하였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꽃다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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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인천 개최
- 서남투데이 2020-12-04
- 인천시와 통일부가 후원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0년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이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고 인천시가 밝혔다.'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 담론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19년 8월 첫 행사를 개최한 후 국제사회에서 많은 지지와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올해 포럼은 한강하구와 서해바다를 경계로 남북이 맞닿아 있는 접경도시인 인천시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분단체제 해소 △항구적 평화 정착 △평화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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