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사진=MBC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18일 밤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회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요 의제로 삼았지만, 후보들 간 치열한 신경전만 오갔을 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