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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다룬 영화 '1980' 감독 "진실 이야기하려 출발한 작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0
- "이 영화는 소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투사나 영웅, 전사가 아니라, 민주항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을 보여주려 했어요."영화 '1980'을 연출한 강승용 감독은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인물들이) 우리 이웃 같은 사람으로 보이길 바랐다"며 이같이 밝혔다.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전남도청 뒷골목에서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대가족의 이야기다.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던 이들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군인들로 인해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그렸다.당초 5월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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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 이혼 언급 無…유영재도 '양다리 논란' 침묵
- 와이타임즈 2024-04-08
- ▲ 지난달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선우은숙(왼쪽)의 모습, 자료 화면에 등장한 유영재.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탤런트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 모두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선우은숙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다른 출연진의 이야기에 리액션만 했을 뿐, 이혼 등 본인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해당 방송분은 이혼 발표 전 참여한 녹화분이다. 선우은숙은 결혼 후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유영재와의 러브스토리, 결혼생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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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리더는 이것을 가지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6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 지금은 종영된 방송이지만 SBS의 <정글의 법칙>을 즐겨 보았다. 방송을 통해 배운 점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야생에서 텐트를 칠 때는 바닥의 습기를 차단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불의 중요성이다. 방송에서는 종종 원시적인 방식으로 불을 피우는 장면이 나왔었다. 나무 판 위에 불이 잘 붙을만한 재료들을 얹고 나무 막대기를 돌려 불씨를 일으키는 작업은 보기만 해도 경이로웠다. 원시적인 방식으로 불을 붙이기 위해 가장 힘든 일은 첫 불씨를 만드는 일이다. 마찰 열이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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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바쁜 직장인·임산부 토요일 건강프로그램에서 만나요”
- 서남투데이 2023-12-15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토요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슬기로운 보건소’를 운영,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에 앞장선다.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다양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임신 전·후 건강관리 ▲부부 출산준비교실 ▲응급처치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서비스와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성공적인 금연을 지원하며 금연 결심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신 전·후 건강관리는 가임기 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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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서울어린이대공원·지하도상가…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
- 서남투데이 2024-01-19
-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따릉이부터 도심 속 여가・휴식공간인 청계천까지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설들이 드라마・영화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등 180편이 공단 운영시설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급감한 2021년 95건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뛴 수치다. 가장 많은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도심 속 푸른 쉼터이자 미국 CNN에서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소개한 ‘청계천’이다. 지난해 SBS ‘7인의 탈출’, MBC ‘열녀박씨계약 결혼뎐’, tvN ‘내남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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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전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할 수 없었다” 일전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었던, ‘나의 엄마’를 기억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전편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을 먼저 읽고 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늘 엄마의 사랑이 고팠고,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일으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시간이 흐르고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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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 기피 늘어난 우크라, 새 징집법 통과
- 와이타임즈 2024-04-12
- ▲ [키이우=AP/뉴시스]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훈련소에서 우크라이나 제3 돌격여단 신병들이 훈련하고 있다.우크라이나 의회가 수 개월 동안 수정 조항만 내고 표결하기를 주저했던 신 징집법 안을 11일 통과시켰다.이날 의회가 283명 재석 의원의 절반 이상 찬성으로 법을 승인했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배포되지 않고 있다.의회는 2월 법안 1차 독회를 시작한 후 무려 4000건의 수정 조항을 내며 이에 관해 토의하고 표결했으나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법안의 최종안 마련과 표결은 주저하고 연기시켜 왔다.우크라는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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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올해의 끝자락이 벌써 오고야 말았다. 작년의 나를 돌이켜보았을 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안해하고 불안정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나를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 <데미안> 속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그 구절을 빌리자면, '이제서야', '겨우' 한 겹을 벗어던진 느낌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겹이라도 벗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게 어디냐며 남은 날들의 나를 다독이는 중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필자는 심리학도로서 일상에 심리학이 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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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언어사용자는 이중인격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의 언어별 다른 성격우리 사회가 다원화되며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의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언어학자 François Grosjean은 이중언어사용자를 ‘일상생활에서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실제로 학계에서도 점점 유창함보다는 정기적인 사용에 초점을 둔 정의로 옮겨가는 추세이다.다음은 한 이중언어사용자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러시아어로 말할 때는 제 성격이 더 부드럽고 다정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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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인권수호 염원" 추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인권수호 염원" 추모(종합2보)'6월 항쟁 도화선' 막내아들 곁으로…향년 91세열사 아버지 故박정기씨와 30여년간 민주화운동 헌신[전남인터넷신문]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씨가 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박종철기념사업회와 유족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정씨는 박 열사의 아버지이자 남편인 박정기씨가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후 부산의 자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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