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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짜뉴스에 현혹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7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인터넷, 소셜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우리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있다. 바로 가짜뉴스다. 가짜뉴스란 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유포되는 허위의 정보들을 말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한 ‘2021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7.2%가 소셜미디어에서 가짜뉴스를 보았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유튜브, 개인방송,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를 접했다고 말했다. 가짜뉴스를 무시하고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를 진짜라고 믿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수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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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이들은 철이 없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5
- [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태어나고, 기존의 사람들은 죽는다. 그렇게 세대가 바뀌게 된다. X세대, M세대(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Z세대(혹은 I세대)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역사상 모든 신세대가 그랬듯이, 1980년 이후 태어난 M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오늘날 워라벨, 공정, 솔직함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사회변화에 앞장서고 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성세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나약하고, 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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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기시다 내각, 美와 안정적 관계 유지…中엔 강경책
- 와이타임즈 2021-10-04
- ▲ [사진=岸田文雄 트위터]4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내각이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미·일, 중·일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기시다 신임 총리는 자민당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온건파)로, 그가 총리에 선출된 것은 자민당이 '개혁'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되면서 향후 주변국과의 관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은 기시다가 아베 정권에서 4년 반 가량 외무상을 맡았다며, 미일동맹을 기축으로 한 외교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기시다 내각에서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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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과 대화·당정관계 재정립" .與 당권주자들 '정중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2
-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을 맞은 국민의힘에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자성론과 함께 당정관계 재정립을 요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총선 민심을 수용해야 한다는 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주목받는 형국이다.무엇보다 매서운 정권 심판의 바람을 최전방에서 맞으면서도 수도권 등 험지에서 살아 돌아온 중진 의원들에게 자연스레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12일 당내에서 거론되는 주요 당권주자 후보는 야당의 집중 견제를 뚫고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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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금융투자, 코로나 확진자 '불이익' 노동부 국가인권위 고발 돼
- 더밸류뉴스 2020-12-01
- 지난 15일 DB금융투자 신입 직원 B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되자 본부장이 '직원 1명의 1년치 근무시간이 사라졌다' 며 인사상 불이익 줄거라는 카톡 공지를 내 노조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DB금융투자는 이 공지가 문제를 일으키자 그제서야 "특정 지점의 문제일 뿐 회사 전체 차원의 공지는 아니다"는 해명을 냈다. 사측은 또 “B씨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어 징계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노조 입장은 "회사가 이를 당연히 회사 차원의 인사 문제라는 인식이어서 문제"라고 받아들여 쉽게 풀 문제는 아닌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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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의 뿌리를 찾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8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새로운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제일 좋은 질문은 무엇일까? 현 시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MBTI라고 답할 것이다. 최근 젊은 세대의 MBTI에 대한 과한 의존 혹은 의존이 문제시 되기도 하지만 몇 개의 알파벳을 통해 효율적으로 상대의 성격을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다. 처음 만난 서로의 MBTI를 추측해보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뿐더러 같은 성격 유형을 만났을 때는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사회는 MBTI에 열광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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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사업확정'...군민들 환호
- 뉴스포인트 2021-04-30
-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이동재 기자]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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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정확하게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0
- [The Psychology Times=우수연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행위로 인하여 우리에게 느껴지는 것들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마 당신도 오늘 다양한 행위를 한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예시로 점심시간 때 식사 후 나른함을 달래 줄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난 후 느껴진 기쁜 감정, 슬픈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슬픈 감정이 들고 그로 인해서 눈물이 흐르는 경험, 오늘 할당량의 일, 공부를 잘 마무리하여서 만족스러운 감정이 드는 경험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들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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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잃고, 직장도 잃었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숲의 오솔길이나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자기 안에서도 길을 잃기 쉬운 법이라오. -헤닝 만켈의 <이탈리아 구두>에서비혼으로 혼자 지내는 것이 고립은 아니다. 고독과 고립은 다르다. 사람은 함께 있어도 누구나 고독을 느낀다. 고독은 때로는 유익하고 즐거운 감정이다. 하지만 고립 속에서는 비혼이든 기혼이든 살기 힘들다. 일본의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인 우에노 치즈코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에서 싱글이라도 만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혼인 사람들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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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뭇매 맞는 당직사병…온라인에서 '테러수준 인신공격'
- 와이타임즈 2020-09-19
- ▲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등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및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관련 의혹 제보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 지역에 대한 비방까지 등장하자 '진영 논리'에 따른 무작위 비난은 멈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9일 인터넷 상에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의혹을 제보한 현모씨에 대한 비방이 이어지고 있다. 현씨는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이 제기된 날짜인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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