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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560 74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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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공부하려면 시리즈 1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아이를 키우려면 서울로 가라'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굉장히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치동'은 그 안에서도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죠. 이처럼 교육열이 높은 대치동에서 태어나 자라며 공부에 매진하는 아이들을 대치키즈라고 부릅니다. 최근 초등학교 6학년 대치키즈 한 명이 24시간 중에 17시간 동안 순수하게 공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목소리도, 인생 선배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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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관계가 발목을 잡는다면, 지금의 내가 그 덫을 풀면 돼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요즘 오은영 박사님께서 진행하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나 ‘금쪽 상담소’라는 TV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이러한 상담 및 양육과 관련한 발달심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근 대중은 깊은 애착 관계와 관련한 심리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애착에 대한 관심이 너무 커진 나머지, 다른 99%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다. 최근 애착과 관련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억이 나는 말 때문이다. “회피형 인간은 연인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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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에도 교과서가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6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매체에서 비치는 사랑 이야기를 가만 보면 시작과 끝만 존재한다.주인공이 사랑에 빠지고 상대도 같은 마음인지 전전긍긍하다가 끝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결말이 나거나, 사랑하던 관계에서 한 사람이 연결의 끈을 놓아버리며 갈라서는 결말로 마무리된다.그러나 사랑의 시작이든 끝이든 실생활에서 단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감정의 끝은 fade out에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별의 끝에 대하여 다뤄보고자 한다.모두가 사랑을 예찬하지만,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학기 끝 무렵, 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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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내가 하겠지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2
- 시험기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동기들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하나 둘 바뀐다. 바로 이런 ‘짤’들로 말이다.뿐만이 아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는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는 짤들과 농담들이 무수히 올라오며 시험기간의 피로를 유머로 해소한다.실제로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며 할 일을 미루는 행동을 심리학에서는 ‘회피 대처’라고 부른다. 그런데 말이다, 이 ‘회피 대처’가 심각해진다면 마냥 유머로 소비할 수 없는 심각한 마음의 병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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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가 뭔지 알려줄게」- 애니크 빈센트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ADHD가 뭔지 알려줄게」- -몸이 아프면 우리는 병원에 간다. 가벼운 감기면 감기 치료를 하면 되고, 심각한 뇌혈관 질환이면 그것을 치료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그 질환에 대해 알게 된다. 심각한 질병일수록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치료를 한 의사(임상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가 수술을 받기도 하고, 각종 의료행위를 받게 된다.adhd도 그렇게 보면 어떨까. adhd 진단을 받았다고 좌절하고, 부정하는 부모를 보았다. 그리고 치료도 거부하는 부모를 보았다. 몰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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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 기사를 누가 읽음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8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기사의 제목을 읽고 당황해 클릭하기를 망설였다면, 여전히 뒤로 가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만류하고 싶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제목과 같은 언어 놀이 문화가 만연하다. 보통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놀이이다. 일명 ‘주접’이라고 하는데 사전적 의미의 주접이란 ‘옷차림이나 몸치레가 초라하고 너절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놀이 문화로 확산된 ‘주접’은 의미가 다르다. 좋아하는 대상을 향해 한껏 과장된 말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 색다르고 기발한 언어유희로 마음을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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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진짜인가요? 가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4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 신비로운 청소년기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남녀 불문 누구나 겪는 ‘청소년기’아동기와 성인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기는 엄청나게 신비로운 시기이다. 아동도 성인도 아닌 그러나 아동이기도 하고 성인이기도 한 청소년들의 내면은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간 발달 단계 중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요롭고 다채롭다. 청소년이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표현한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하루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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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찬 신부, “빈민들이 외롭지 않도록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 서남투데이 2020-07-07
- ‘한사랑 가족 공동체’ 대표 윤석찬 프란치스꼬 신부는 ‘소속’을 강조했다. 빈민들에게 주거, 일자리를 제공하더라도, 공동체에 속하지 못한다면 자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들을 ‘식구’라고 표현하며 공동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윤 신부는 1999년부터 8년간 일본 오사카 소재 한 본당에 사목으로 머무르며 주일 미사 후 노숙인들을 위한 주먹밥 배식, 이불 제공 등의 활동을 했다. 그는 "오사카에서의 체험이 노숙인 복지, 주거 복지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했다"고 전했다.서울시연구원의‘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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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포럼 20230321양승조 전 충남지사]“저출산·고령화·양극화 해소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 여성일보 2023-04-09
- 제38대 충청남도지사를 지낸 대한민국 법조인 출신!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양승조 전 도지사가 성숙한 도지사 경험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어젠다인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위기 속 대한민국 사회 양극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우리나라의 위상이 대단하다며, 지난 2021년도 IMF 통계에는 대한민국의 총 GDP가 1조 8102억 달러였고 이는 세계 10위이며, 우리보다 앞선 국가들은 G7에 속한 국가들과 중국, 인도 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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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무속 정치 묵과할 수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2-02-03
- ▲ (사진출처=국회 홈페이지)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종교계에서 정치에 무속을 끌어들이는 행태를 우려하면서 비판하는 성명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3일 “무속 비선 정치가 주권재민의 공론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시민민주주의를 향해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답지 않게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며, 민주화된 시민사회에 정치적 좌절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는 공론의 장으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되는 시공”이며,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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