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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90 6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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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지 않는 나, 마음 건강의 적신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우리는 소중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사는 나쁜 버릇이 있다. 매우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익숙하고 일상적이어서 그 존재-가치를 깨닫지 못하며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야 그제사 ‘아.. 공기가 참 소중한 것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며, 며칠 동안 내내 내리는 장마철이 되어야 ‘햇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다! 하지만 ‘웃음’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하게(?) 널려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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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야, 스트레스받아서 살찐 거라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7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너, 살쪘니? " "아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서... 좀 폭식을 했거든... 그래서 그런가 봐. " 이것은 분명, 일상적인 대화의 한 부분일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말했을 수도 있고, 혹은 언젠가 누군가에게서 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일상적이고 친숙한 대화로서 사람들 간에 자주 오가는 대화이니 당연하다. 그런데 혹시, '의문' 이나 '위화감' 을 가져본 적은 없는가? 저 대화, 사실 참 이상하다. 사람들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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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예쁘게 말하는 방법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2
- (어느 회사 면접장에서)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입니까?뭐 솔직히.. 어디에 취업할까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뭐 솔직히.. 최우선 선호 회사는 아니고요, 일종의 보험 정도라고나 할까.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매출도 좀 있는 것 같고, 회사 평도 나쁘지는 않더라고요.원래 가고 싶은 곳은 S전자이지만, 쉽게 들어가기도 힘드니 현실적인 눈높이에 맞추어서 안전빵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가 합격한다고 해도, 다닐지 말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S전자부터 되는지 확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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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생각보다 좋은 첫인상을 가졌다 The Psychology Times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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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리더십의 사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7-30
- 계획의 실패에 좌절하신 당신께 드리는 위로의 글신년에 이미 우리는 많은 새해 계획을 세웠다. 금연, 독서, 다이어트, 운동, 글쓰기, 영어공부... 지난해에도 분명히 세웠지만 좌절했던.. 그래서 올해는 분명 다를 것이라 믿고 시작했지만 한 달 가까이 된 이 시점에서 빼곡히 적었던 다이어리를 보면서 좌절하는 나를 발견한다. 셀프리더십 교육을 가면 제일 먼저 야단을 맞는다. ” 왜 당신의 회사에는 사명과 비전과 목표가 있는데 회사보다 더 중요한 당신에게는 그것이 없느냐 “ 그러면서 나보다 여건이 훨씬 안 좋은 내신 8등급에서 서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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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장.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8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신중하고 차분하고 조리 있게)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소포클레스-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것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누구나 꿈꾸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이나 의견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말과 글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어릴 때는 말을 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장도 짧고 앞뒤가 안 맞는 경우도 많고 버벅거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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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굳이 해야 하나요, 안해도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2018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3세 이상 남녀 중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48.1%로, 조사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0년 64.7%였으나, 2014년에는 56.8%로 50%대로 진입하더니 급기야 이번에는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즉, 성인 남녀 중 반 이상이 굳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연령별 비율을 보면 60세 이상에서는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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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만 참으면, 모두가 괜찮을 거라는 허상(虛像)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조금 불편하고.. 솔직히 거슬렸어요.. 하지만 그냥 참았어요.. 실은 참는 정도가 아니라 웃으면서 좋은 척했어요..'그냥 나 하나 참으면 모두가 잘 넘어갈 수 있는 걸 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지 않더라고요..자꾸 불편하고 서운했던 일이 지워지지가 않았어요. 마음의 응어리라고 할까? 뭔가 마음속에 뭉쳐 있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어요.어느 순간 왠지 그 사람 말에는 틱틱거리거나 비꽈서 듣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제가 그런 사소한 일에 이렇게 나쁜 감정이 생기는 것 자체가 더 싫더라고요. 그래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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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②, “대구의 단칸방 소녀 서울시장에 도전하다”
- 서남투데이 2021-01-09
- 공희준(이하 공) : 구청장님께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저도 조은희 구청장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구청장님께서 발표하선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문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정치 고관여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조은희가 어떠한 인물인지에 대해 모르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치인 조은희는, 그리고 이에 앞서서 인간 조은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요? 구청장님께서 정치인 조은희에 대해, 그리고 인간 조은희에 대해 직접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는 행정의 열매를 맺는 사람조은희(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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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 3가지 잘못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2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0. 어떤 부모가 자녀를 불행하게 하고 싶겠어요?'어떤 부모가 자녀를 불행하게 하고 싶겠어요?'가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나 교육 중 듣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를 위한 글을 쓰거나 교육을 하다 보면 부모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언급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글 내용이나 교육 내용에 대하여 불편감을 느끼는 부모들이 반발하는 마음으로 하는 댓글이나 발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도 자녀가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맞는 얘기입니다. 어떤 부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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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워 보이는 부장님, 갈 곳이 없대요ㅠㅠ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2
- 예전에 나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던 때가 있었다.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가면 자주 들르는 한국형 순두부집이 있었다. 그 때 가끔씩 보게 되는 짠~한 장면이 있었다. 중년의 아저씨가 혼자서 소주한잔을 놓고 순두부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할수 없었다. ‘이 저녁 시간에 왜 혼자서 저러고 계실까?’, ‘다른 가족들은 어디에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 외로워보인다…!’라는 느낌이었다.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 짠~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많은 회사들이 상사의 눈치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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