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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복숭아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2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품질 고급화, 노동력 절감, 이상기상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복숭아를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한다. 화순은 복숭아 재배 면적이 235ha로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다. 323농가가 복숭아를 재배한다. 화순군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7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수입·소비감소·소비패턴 변화에 대응, ‘명품 복숭아’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3년간 7억 투입, 품질 고급화·판로 확대...복숭아 집중 육성 화순 복숭아의 대부분은 크고 단단하면서 당도가 높은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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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복숭아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
- 뉴스포인트 2021-05-12
- 이마트 매장에 진열된 화순 복숭아[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화순군이 품질 고급화, 노동력 절감, 이상기상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복숭아를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한다.화순은 복숭아 재배 면적이 235ha로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다. 323농가가 복숭아를 재배한다.화순군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7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수입·소비감소·소비패턴 변화에 대응, ‘명품 복숭아’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3년간 7억 투입, 품질 고급화·판로 확대...복숭아 집중 육성화순 복숭아의 대부분은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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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토마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0
- [전남인터넷신문]요즘 마트에서 녹색 토마토를 종종 볼 수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익지 않은 토마토를 판매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 일색이나 과거에는 빨갛게 익지 토마토는 팔지 않았고, 익지 않은 초록색의 토마토가 유통되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조직이 물러져서 터지고 과즙이 흘러나와서 과육이 단단한 초록색의 토마토가 유통되었던 것이다. 소비자들은 초록색의 토마토를 구입한 후 빨갛게 숙성된 다음에야 먹었다. 당시 초록색 토마토를 먹으면 신맛이 강하고 맛이 없었다. 그것을 무릅쓰고 굳이 먹게 되면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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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포도 품종 재배 대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1
- [전남인터넷신문]포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 3월에 국내의 한 신문에서는 “높은 인기를 누린 샤인머스캣에 이어 이제는 새로운 포도 품종의 발견에도 눈길이 쏠고 있다. 새로움에 민감한 MZ세대(1981~2010년생의 세대)들은 일명 ‘포도계의 에르메스’ 품종 찾기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육성된 것으로 밝은 연두빛이 감도는 얇은 껍질과 씨가 없어 껍질째 먹기 편하고, 높은 당도,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가 좋은 포도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이후 대형마트와 청과 가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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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색깔과 향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7
- [전남인터넷신문]딸기에 대해 ‘빨간색’과 ‘달콜함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눈길을 사로잡는 흰색, 장미빛 분홍색, 보라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과 맛의 딸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장은 매장에서 다양한 색깔과 맛의 딸기를 구하기는 쉽지 않으나 점차 매장에도 나오고 있다. 독특한 색깔의 딸기가 나온 지는 수십 년이 되었다. 흰색, 분홍색, 노란색, 황금색 딸기까지 있다. 색깔이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오랫동안 존재(현재는 보라색 양배추와 노란 당근도 주류로 간주되고 있다) 해 온 것처럼 다양한 색깔의 딸기가 유통될 날은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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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대표 과일 딸기, 담양에서 개발한 ‘메리퀸’ 드셔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6
-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껍질이 없어 쉽게 먹을 수 있는 딸기는 감귤과 포도를 합한 것보다 많이 팔려 명실상부한 겨울 대표 과일로 자리잡았다. 딸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종인 설향과 함께 담양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이 떠오르고 있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육성한 품종 ‘메리퀸’은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다. 또한 앞서 유럽에서 품종보호권을 확보한 담양 개발 딸기 ‘죽향’, ‘담향’에 이어 메리퀸 역시 품종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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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태추단감 라이브커머스로 온라인 판로 개척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라이브커머스로 태추단감 온라인 판매 행사를 지난 29일 추진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동안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하였으며, 광의면 소재 ‘자연의 뜰’에서 재배한 태추단감을 시중가보다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태추(太秋)단감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배단감’으로 불리는 품종이며,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가 아주 높고 떫은맛이 없는 특징이 있다. 수확기가 되면 물결모양의 테(표면이 갈라지는 현상) 모양이 생기는데 이는 당도가 높고 수분이 풍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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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해남고구마 본격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해남은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600여 농가, 1,964ha 재배면적에서 700여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7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2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되어 출하되는 밤고구마 품종으로 맛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 호응속에 재배 면적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고구마 수확은 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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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풍 맞고 자라 맛 좋은 완도산 만감류 본격 출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9
-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청정지역인 완도에서 재배되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완도에서는 총 3.8ha에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5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완도는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기온이 따뜻해 시설하우스 난방비 절감 효과가 높아 아열대 과수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특히 완도에서 생산된 만감류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만감류 재배 농가를 주기적으로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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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해풍 맞고 자란 ‘새콤달콤 소안 감귤’ 본격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이 수확철을 맞았다. 소안도 감귤은 대부분 극조생종을 심어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수확한다. 소안도 감귤은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평균 당도가 10~11브릭스(Brix) 정도로 당도가 높다. 특히 수확 후 부패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신선도가 좋아 보관 기간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 180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안도 감귤은 지난 2009년 작목반이 결성되면서 본격 재배되기 시작했고 현재 62개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작목반 모두 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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