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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5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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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인에게 자녀의 adhd를 말하기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며 속 얘기가 나온다. 나는 그동안 고민이었던 부분을 이야기했다. 아이의 과잉행동, 산만한 행동, 아이의 교우 문제, 분노를 터트리는 문제, 형제간의 트러블 등을 이야기하며 고민스러워했다.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키우는 우리는 늘 아이들 문제를 공유하며 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는 했다. 서로 내 일처럼 고민했고, 서로 도와줄 게 없을까 생각하며 의견을 나누는 사이였다.그런 기존의 관계가 있었기에 나는 그동안 아이와 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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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이가 선생님께 머리를 맞고 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오늘 선생님께 맞았다고 했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워낙에 여러 방면에서 문제가 많았기에 나는 그러다가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여겼다.그런데 아이 입에서는 '거짓말, 친구, 다툼, 머리를 맞았다'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분노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일단 진정하고, 아이에게 자초지종을 듣고자 노력했다. 다짜고짜 전화해서 따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 와중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방과 후 교사였다.아이가 자신이 지켜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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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아동 추천 도서 「슈퍼스타 집중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adhd는 정말 난해한 질환이다. 진단을 받은 아이들이 모두 똑같은 문제를 겪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맥을 비슷하게 가져간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심리적 측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다.하지만 '생각' 즉, '뇌의 명령'이 우리의 행동을 얼마나 좌지우지하는지 깨달으면 놀란다. adhd 아동을 adhd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를 다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면 더욱 놀랄 것이다.'피드백'이 우리의 생각과 심리를 얼마나 크게 좌우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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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 오늘의 베프]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 베프리포트 2021-02-05
- ▲ 20년 전 오늘 발매된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1년 2월 5일 발매된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입니다. ♬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수 태진아가 '2000년 태진아'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정규음반의 타이틀곡이다. 음반에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비롯해 'Partner(파트너)', 'Miya(미야)', '남자의 정',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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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7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8년 가을 그리고 겨울집에서 중학교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 했다. 10 정거장 남짓 되는 거리였는데 이 버스가 거쳐가는 학교가 많았다. 중고등학교만 적어도 5개 이상이라 학교 가는 길 버스 안은 늘 색색깔의 교복으로 가득 찼다. 드라마 ‘프로포즈’에 나온 배우 원빈의 인기가 한창 높을 때였는데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한 버스 안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주목을 끌었던 원빈 닮은 오빠가 있었다. 당시 유행하던 힙합 바지에 이어폰을 끼고 까만색 크로스백을 매고 다녔다. 우리 집에서 학교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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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장. 슬기롭게 훈육하는 부모가 될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3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AQ(Adversit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4 : 슬기롭게 훈육하는 부모가 될걸(끌려다니지 않는 부모)아이를 잘못 가르치면 아이를 잃는 것이나 다름없다 - 존 F. 케네디- 자라나는 아이는 매일 부모에게 혼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혼을 내지 않은 날을 꼽아보면 아마도 부모들의 대부분은 열 손가락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의 행동은 아직 부모가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늘 지도와 훈육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훈육은 일관성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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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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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출신’ 한아름, 아들 투병 근황
- 여성일보 2022-09-20
-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아들의 투병 근황을 전했다.한아름은 18일 자신의 SNS에 “이제 나름 복잡한 검사는 다 끝났고, 자잘한 검사들만 남아있다. 이제 치료만 잘 되길 바라고, 재하가 잘 이겨내주기만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뇌를 감싸고 있는 막이 진하게 나와, 혹시 몰라 암 센터로 염증에서 나온 백혈구를 보낸 상태라고 하셨다. 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려운 의학 용어들을 매우 많이 들어서.. 모쪼록 그 결과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아무 이상 없다고 치료만 잘 받으면 될 거라는 말이 너무나도 듣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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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년 팽목항 찾아 추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새벽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후보는 팽목항 방문 후 SNS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 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합니까?”라고 묻는다“면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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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선 "이재명, 점 없다고? 그 점 잘 안 보이는 데 있어"
- 와이타임즈 2021-09-27
- ▲ [사진=뉴시스]배우 김부선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송에 출연해 "온 몸에 점이 없다"며 자신과의 스캔들을 에둘러 반박한 것에 대해 "도둑이 제발 저린다"며 받아쳤다.김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재명이 자기 몸에 점이 없다고 한다"면서 "남자검사 앞에서 남자 성기에 있는 점 위치 그림으로 그려 공안부 검사에게 제출한 여배우는 전 지구상에 김부선뿐일 것"이라 했다. 김부선 씨는 이어 "앞으로 방송 관계자들은 '점이 있냐 없냐 묻지 말고 점이 어디 있냐 물으라. 그 점 눈에 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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