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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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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시은
    [단독]심꾸미 8기 활동 종료되다.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기사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어느덧 심꾸미 활동도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인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심꾸미 활동도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 채로 시작했는데요. 심리학 주제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사회, 문화에 관해서도 기사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상에서 순간순간 이걸 기사로 써보면 어떨까? 하고 번뜩인 적도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작성한 기사로 우수 기자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심꾸미 활동은 저의 일상에 밀접하게 맞닿아 ...
  • 김시은
    긍정과 자기합리화, 뭐가 다른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2-11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여러분은 내가 지금 하는 생각이 긍정적인 마음인지 자기 합리화인지 궁금하거나 헷갈렸던 적이 있나요? 필자는 지원했던 대외활동이나 인턴 활동에 떨어졌을 때, 친했던 친구와 멀어졌을 때. 속상하지만 스스로 속한 상황에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끔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려고 한 건지, 나를 방어하기 위해 단순히 마음의 위안으로 삼은 건지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합리화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같은 상황, 다른 선택법륜스님의 ...
  • 김시은
    배려란 이름의 선물
    The Psychology Times 2023-11-14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필자는 최근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선물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어떤 선물을 하면 친구가 좋아할지 고민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제가 갖고 싶은 것들을 위주로 찾아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와 친구의 취향이 일치했다면 괜찮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때 다른 친구가 “선물은 주고 싶은 걸 주는 게 아니라 받고 싶어 하는 걸 주는 거야”라는 말해주었습니다. 받는 친구에게 불필요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선물을 한다면 이는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겠죠? 당연하지 ...
  • 김승룡
    [기고]웃음학원을 만들면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6
    인간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면서부터 웃기 시작한다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도 본능적으로 웃을 줄 안다고 한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다지 많이 웃지 않는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일생을 80세로 볼 때 26년은 잠을 자고 21년은 일을 하지만 웃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22시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일생 동안 만 하루도 웃지 않는다니 인간이 왜 그렇게 웃음에 인색한지 모르겠다. 필자도 웃음에 상당히 인색하니 할 말은 없지만…. 웃음은 영약이라고 한다. 사람이 크게 한번 웃으면 몸속의 근육 65 ...
  • 김시은
    생각의 지름길 - 무조건 좋은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9-23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일 150개의 선택을 하고 이 중 30개의 선택에는 신중을 가한다고 합니다. 선택이란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처럼 꼭 거창한 것만이 아닙니다. 아침에 언제 기상할지,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어떤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할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는 매일 발생하는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선택해야 하는 수많은 상황에 놓이고 그 상황엔 각각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선택의 ...
  • 김시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 - 여행의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1-10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더운 여름엔 방학과 휴가를 활용한 여행의 열기 또한 뜨거운데요. 여행 업계에서는 연말을 위해 직장인 절반이 연차를 아낀다는 설문을 근거로 연말, 연초가 여름 못지않은 성수기라고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에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텐트 밖은 유럽, 꽃보다 할배/청춘/누나, 택배는 몽골몽골 등 여행을 컨셉으로 한 기획이 너무 많아 레드오션에 빠졌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행 예능은 실제로 가지 못하는 방구석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해방감을 주고 해당 지역만의 매 ...
  • 김시은
    막을 수 있는 학대가 다시 일어난다면? - 원가정보호의 원칙
    The Psychology Times 2023-10-30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최근 도로 한복판에서 차선변경 문제로 화가 난 운전자가 상대 택시를 향해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택시엔 아이들이 탑승해있었고 “아이가 있으니 그만 하세요.”라는 보호자의 말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개의치 않고 폭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운전자는 피해 아동들의 정서건강 및 정서적 발달에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받았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것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아동학대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아동학대 유형에 대 ...
  • 김시은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12-26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혹시 여러분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진로를 선택하셨나요? 이 질문에 ‘아니요’라고 응답한 사람 대부분은 청소년 후기, 청년 초기의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고르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커서 고민이 되는 사람도 있겠죠. 필자의 경우엔 하고 싶은 게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의해 전공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자율전공부’라는 과로 진학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
  • 김시은
    3분의 2지점의 절벽에서 나를 구해주는 것 - 심리상담
    The Psychology Times 2023-11-24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필자는 상담심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주 어린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요.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도 당시 담임 선생님은 어른들의 진지한 일인 것처럼 대해주셨습니다. 당시 어린이였던 저의 억울함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나의 해방일지>에서 구 씨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는 걸 너무너무 괴로워하는 사람한테 상담은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고 3분의 2지점까지 떨어지는 거라고.” 이 ...
  • 고다현
    간밤에 꿨던 꿈이 내게 말해주고 있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04-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잠자리에 들면, 누구나 꿈을 꾼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는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4~5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정작 기억하는 꿈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알쏭달쏭한 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예컨대, 돼지꿈을 꾸면, 큰 복이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해몽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은 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꿈 깨!”라며, 꿈은 단지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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