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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4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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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가 곧 젠더는 아니야 – 성호르몬과 신체적 호감도, 그리고 페미니즘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7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 “나는 키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야. 키가 크면 멋있잖아. 왜 멋있냐고? 음.. 키가 작은 것보다 든든하잖아. 글쎄, 그러게. 왜 키가 크면 든든하다고 느끼는 걸까? 나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해. 근데 참 이상해. 현대 사회는 야생동물이 만연해서 목숨이 위태로운 생존 사회가 아닌데 왜 체격 차이에 매력을 느끼는 거지? 인간이 진화의 산물이라면, 내가 매력을 느끼는 관점도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 길을 가는 여성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은근히 공통되는 특징들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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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I 파마 서비스, LSNE 인수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3
- 제약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PCI 파마 서비스가 글로벌 사모투자 회사인 퍼미라(Permira)로부터 LSNE (Lyophilization Services of New England, Inc.)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 PCI 파마 서비스, LSNE 인수 발표LSNE는 미국 뉴햄프셔주 베드포드에 본사를 둔 유수 위탁개발생산업체(CDMO)다. 1997년 설립된 LSNE는 차별화된 고품질 cGMP (우수한 약품 제조 품질기준) 무균 충전·포장 기술과 동결 건조 분야의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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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리학회 제 1분과] 한국임상심리학회
- The Psychology Times 2020-09-23
- 우리 사회에서 만나보게 되는 임상심리학의 올바른 정의와 사회적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심리학이란?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병, 그로인한 정신적 고통을 과락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을 말합니다. 이는 삶 속에서 보고 느끼는 부적응 문제와 심리장애를 연구하고 평가하며 치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임상심리학자들은 정신과 마음의 병의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치료적인 개입이 가능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주요업무01. 연구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구분되는 가장 큰 차별점으로는 임상 현장에서 정신과 환자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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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mbti가 여러 개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5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네 안녕하세요”“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어떨 것 같아요? 맞춰보세요” 요즘 mbti는 인사다. 소개팅 자리, 학교, 직장,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게 바로 mbti다. 서로의 것을 추측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부모와 자식이 부딪힐 때도, 연인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도 ‘이래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재료가 되고는 한다. 식탁 위에서 휴대폰만 바라보고 텅 비어있던 대화의 공간도 “아 이거 완전 엄마랑 똑같네!”“이거 딱 아빠다” 이런 식으로 채워지곤 한다. “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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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마음의 질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의 마음의 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의 문화적 정서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적 정서란 특정 문화권에서만 이해되는 정서를 의미하는데요. 문화적 정서는 대개 그 문화(지역, 민족, 나라)의 언어로 표현되며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정교화된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과거 심리학에서 정서는 문화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것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기쁨, 슬픔, 분노, 공포 등의 정서는 발생적인 측면에서 생물학적인 기원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견해는 타당한 것으로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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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있는 능력
- 가톨릭프레스 2020-12-21
- 공감의 시대 ‘공감인’인간을 문화적 존재로서 ‘공감인’으로 규정하고, 공감을 감성·지성(이성)·영성의 통합적 능력으로 풀이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다. 그는 저서 『공감의 시대』(이경남 옮김, 민음사, 2010)에서 인류의 문명을 커뮤니케이션과 엔트로피의 변증법적인 상호 역학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공존, 그리고 발전의 사건으로 본다. 리프킨은 이런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인간의 능력을 이성에 한정해서 보려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이라고 지적한다. 인류의 문명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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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모방학습과 연예인
- 와이타임즈 2023-10-03
- ▲ TV조선의 “미스 트롯”이라는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2,000명의 도전자 중에서 100명이 결선에 출연했고, 그래서 최종 우승자는 12,000: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것이다.[사진=TV조선]싸움을 하는 영화, 인터넷, 만화 등을 보거나 읽은 아이들은 다음 행동이 어떻게 변할까? 내 가슴 속에 있는 싸우고 싶어 하는 공격동기의 한을 대신 풀어줬으니까 속이 시원해 졌고, 그러니 이제 싸우고 싶어 하는 공격 동기가 감소했다는 이론이 있다. 가슴 속에 있는 풀리지 않은 무의식의 한이 영화, 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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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에는 지구온난화가 걱정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문턱에 다다른 것이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 이번 여름은 덥기도 더웠지만 참 길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4.7℃로 평년보다 1.0℃ 높았고, 이는 1973년 이래 4위라고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6월부터 8월까지 세 달 모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폭염일수는 13.9일, 열대야 일수는 8.1일로 평년(폭염일수: 10.7일/열대야 일수: 6.4일)보다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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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끝까지 깨부수어 비우고 새로운 나를 시작하는 일
-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40년 간 하루 한 끼만 먹고, 자동차를 타지 않으며 두 다리로 생활한 사람이 있다. ‘칠성판’이라고 하는 죽음의 널판자에서 자고, 먹고, 읽고, 사색하고 사람들을 맞으며 생활하다가 밤이 되면 다시 칠성판에 누우면서 “이제 나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라며 죽음을 맞이한 사람. 그가 바로 “식사(食事)는 장사(葬事)다”라고 설파하면서 인류의 모든 문제는 식(食)과 색(色)에 달려 있다고 외친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1890~1981)이다. 다석은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의 원칙을 찾는 데 일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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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성 어류 '띠별바라기' 제주 모슬포서 국내 첫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으로 보고된 적이 없는 별바라기과 어류의 새로운 종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됐다.국립부경대학교는 해양생물학과 박사과정 이유진 연구원이 신종 띠별바라기를 동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신종으로 보고된 띠별바라기는 이 연구원의 지도교수인 김진구 교수가 제주도 모슬포에서 스킨다이빙으로 채집한 최대 크기 5cm 이하의 소형 어류다.해당 신종이 속한 아열대성 별바라기과 어류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별바라기과는 우리나라에서 한 종도 보고된 적이 없어 관련 생물학적 정보가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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