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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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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기우
    가난한 이들, 성체성사 그리고 사제직
    가톨릭프레스 2025-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5.04.17) : 탈출 12,1-8.11-14; 1코린 11,23-26; 요한 13,1-15 오늘은 성주간 목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족례 후에 제자들과 함께 드신 최후의 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시고, 체포되시어 유다 최고의회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빌라도 앞에서 사형 언도를 받아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으며, 죽으신지 사흘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이집트 파라오의 손아귀에서 히브리 노예들을 탈출시켜 약속의 땅으로 해방시키신 첫 파스카처럼, 세상의 죄가 지배하는 연옥형 현실에서 ...
  • 이기우
    민주 회복, 그 이후의 과제
    가톨릭프레스 2025-04-11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25.04.12) : 에제 37,21-28; 요한 11,45-56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비상 계엄령으로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파면한 지금, 내란 공조 세력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세는 민주 회복을 향한 조기 대선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6월 초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민주 정부가 구성되고 나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고 지난 3년 간 지체되었던 외교와 국방, 경제와 민생도 되살아 날 것입니다. 특히 전쟁 일보 직전까지도 치달았던 남북 관 ...
  • 이기우
    우리나라는 위기를 능히 이겨내고 승리할 것
    가톨릭프레스 2025-01-03
    ▲ ⓒ 가톨릭프레스 자료사진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2024.1.3.) : 1요한 2,29-3,6; 요한 1,29-34가정 성화 주간의 다섯째 날인 오늘은, 주님 공현 전 금요일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먼저 알아본 세례자 요한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기의 가능성을 역시 가장 먼저 알아볼 수 있고 또 알아 보아야 할 부모의 특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는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특권을 부여 받은 생명의 화가입니다.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책임을 맡은 부모라는 존재는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처럼 자녀가 부여 받 ...
  • 이기우
    촛불을 드십시오
    가톨릭프레스 2024-11-14
    연중 제32주간 금요일(2024.11.15.) : 2요한 4-9; 루카 17,26-37가을이 깊어지고 스멀스멀 추위가 다가오면서 김장철이 되었습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들었던 단풍잎들이 제 풀이 지쳐 떨어지면서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11월에 맞이하고 있는 이 위령성월도 인생의 겨울을 준비하라는 전례적 의미를 지닙니다. 오늘 미사에서 들려 오는 하느님의 말씀도 우리네 인간의 근원적인 정체성을 깨달으라는 엄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유 ...
  • 이기우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가톨릭프레스 2024-11-22
    그리스도왕 대축일(2024.11.24.) : 다니 7,13-14; 묵시 1,5-8; 요한 18,33-37 말씀의 핵심오늘은 한 해의 전례력을 마감하는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야말로 온 누리의 임금이시라고 선포하면서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 해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미 구약 시대에 다니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인류 역사 안에 세워져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을 다스리게 될 미래를 내다보았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공생활의 처음부터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를 선포하셨는데, 공생활의 말기에 바리 ...
  • 나수련
    빛과 명암의 거장, 카라바조와 바로크의 얼굴들
    여성일보 2024-11-26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이자 이탈리아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하여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47점, 총 57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인 <그리스도의 체포>, <성 토마스의 ...
  • 문미정
    교황, “한국 교회의 너그러움에 깊은 감동 받아”
    가톨릭프레스 2023-04-06
    지난 2월 한국 천주교회는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실시했다. 전국 16개 교구 지원금과 개인 후원금 총 4,311,715,286원(미화 3,315,428.90달러, 2023년 3월 28일 기준)을 교황청에 전달했다. ▲ 튀르키예 카리타스. 이스켄데룬에서 긴급구호 물품을 배부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사진출처=한국카리타스)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일 한국 천주교회에 감사를 표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
  • 이윤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연천지방’, 연천군에 소외계층 지원 장학금 400만원 기탁
    경기뉴스탑 2020-12-24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지방 장학금 기탁식(사진=연천군 제공)[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연천지방(감리사 이락재)은 지난 23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된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고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연천지역에 있는 감리교회 20개 교회로 이루어진 감리교회 연천지방회의 교육부(총무 이재은 목사<군남교회>)가 모은 성금으로 연천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락재 감리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소년들과 연천군민들에게 예수님이 태어나 ...
  • 끌로셰
    교황, 판사들에게 “현실의 소리를 듣는 판사 되어 달라”
    가톨릭프레스 2020-12-04
    ▲ (사진출처=Vatican Media)시 쓰는 연습을 통해 더 좋은 시인이, 더 좋은 판사가 되십시오. 그러나 변화를 불러오지 않는 시는 죽은 말뭉치일 뿐임을 잊지 마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30일 아프리카-아메리카 사회적권리위원회 소속 판사들을 만나 “시인”과 같이 사회를 치유하는 존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사회적 정의의 건설 : 취약 계층 기본권의 온전한 적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영상을 통해 판사들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판사는 시인”이라고 표현했다.교황은 ...
  • 끌로셰
    “예수께서는 변방의 잊혀진 이들 가까이서 태어나셨다”
    가톨릭프레스 2021-12-26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성탄전야 미사 강론에서 “보잘 것 없는 것 가운데 하느님이 계신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들과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서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말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는 위대함에 올라타지 않으시고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며, “보잘것없다고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어, 우리를 다시 본질로 인도하고자 선택하신 길”이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장식에 둘러싸인 아기 예수를 바라보며 “하느님께서는 보잘것없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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