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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4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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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기밀문서로 드러난 러시아군의 대실책, 깊은 모멸감에 빠진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9-22
- [우크라의 쿠르스크 침공, 몇 달전부터 포착했던 러시아]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공격해 올 것이라는 사실을 몇 달 전에 알았고, 이에 대한 대비책까지 세웠음에도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결국 막지 못해 점령당했다는 사실이 러시아군의 기밀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그만큼 러시아군이 체계도 잡혀있지 않고 지리멸렬하다는 것이고, 또한 러시아 병사들의 사기는 완전히 바닥이어서 전투를 치를 능력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영국의 가디언은 21일,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점령중인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기밀문서를 확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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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갈데까지 간 러시아, 군용차량 부족하자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와이타임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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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前사령관의 경고 “푸틴 전쟁 계속땐 최악 상황올 것”
- 와이타임즈 2023-01-17
- [러 前사령관의 무시무시한 경고]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지 않게 되면 러시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또다시 제기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한 이가 러시아군 사령관 출신인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Igor Ivanovich Strelkov)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 시각) “이고르 기르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스트렐코프가 러시아군이 계속 우크라이나전을 진행할 경우 국내에서 내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상자 수백만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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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비상걸린 러시아, 본토가 위험하다!
- 와이타임즈 2023-03-02
- [우크라, 모스크바에서 100㎞ 지점까지 드론 공격]러시아 본토가 2개월만에 또 공격당했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1일(현지시간) “전날 수도 모스크바 주변을 포함해 러시아 본토 곳곳에서 드론이 출현하면서 일부 기반시설이 타격을 입었다”면서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상공에선 정체불명의 물체가 나타나 공항 운영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모스크바주 콜롬나 지구 구바스토보의 주유소가 민간 인프라를 노린 드론 공격을 받았으나 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드론은 우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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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푸틴 최측근 예언, “우크라전쟁 지면 러시아 붕괴!”
- 와이타임즈 2023-02-24
- [메드베데프 “전쟁 지면 러 산산조각 나 사라질 것”]전 러시아 대통령이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하면 러시아는 사라질 것(disappear)”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고 있다.CNN은 22일(현지시간)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텔레그램에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한 채로 '특별군사작전'을 중단하면 러시아는 산산조각이 나 사라질 것”이라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중단한다면 전쟁은 끝날 것”이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메드베데프가 글을 올린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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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면초가 푸틴의 딜레마
- 와이타임즈 2022-09-13
- [우크라의 성동격서, 러시아군 무기 버리고 도망쳐]침공당한 지 200일째를 맞이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6개월 동안 점령하던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사실상 철수한 가운데 러시아군을 향해 거침없이 반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수복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러시아군의 전력을 분산시킨 다음 하르키우를 공격하는 성동격서식의 기만 전략을 썼다”면서 “러시아군이 탱크와 무기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도망가기에 바빴다”고 보도했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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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 우크라전 휴전 압박한 트럼프, 초강경 발언에 화들짝 놀란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5-01-23
- [종전 시기 늦춘 트럼프…“수백만 명이 전쟁으로 죽어가”]'친(親)푸틴' 성향이라는 평가까지 받아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이례적으로 연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강경한 발언을 내놓고 있어 그 배경이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 종전을 하는데 러시아도 적극 협력을 해야 한다면서 푸틴을 압박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의도대로 휴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극한적 제재를 할 수도 있다는 경고장까지 꺼내들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루스벨트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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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 종전협상 급물살…푸틴, 3년 고립상태 타개할까? 와이타임즈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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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권력층 내분, 푸틴 통제력 잃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3-14
- [푸틴, 권력층 내분으로 정보통제력 약화]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젠 크렘린궁 내부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위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전쟁연구소(ISW)의 11일자 보고서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언론, 소셜미디어 등 내러티브, 이른바 '정보 공간'에서 크렘린궁의 통제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ISW의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최근 '현대 정보·인지 전쟁의 실체적·기술적 양상' 포럼 토론회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보 공간'에서 중앙 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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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 "대러 경제 제재 곧 해제될수도" 와이타임즈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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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시진핑, 첫날 4시간여 대화…통역자만 배석
- 와이타임즈 2023-03-22
- ▲ 20일 크렘린을 찾은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의 국빈방문 첫날인 20일 크렘린에서 시 주석과 비공식 단독 대좌로 4시간 반 동안 대화했다.시진핑 주석은 전날 20일 오후1시(한국시간 오후7시) 직전 모스크바에 도착했으며 3시간 여 지난 오후4시반에 크렘린을 예방했다. 두 정상은 비공개 단독 대화에 앞서 62초 정도 공개 대화를 나눴다.푸틴은 2000년에 대통령직에 올랐으며 시진핑은 2012년 10월 주석직을 차지한 뒤 같은 무렵 총리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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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실상 항복한 푸틴,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3-06-26
- [36시간의 대혼란, 푸틴은 사실상 항복했다!]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코앞까지 거침없이 진격하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만에 마무리됐다. 비록 벨라루스의 중재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등에 칼이 꽂혔다”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하던 푸틴 대통령은 이로 인해 사실상 항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와 함께 권위의 실추로 인해 러시아의 혼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로 향하던 반란군들이 극적으로 크렘린궁과 타협을 하면서 반전으로 돌아섰지만, 이번 쿠데타는 푸틴이 지난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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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내부세력에 의해 제거될 것”
- 와이타임즈 2023-02-28
- [젤렌스키의 예측, “푸틴 내부세력이 제거할 것”]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부세력에 의해 제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러시아는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푸틴은 결국 내부세력에 의해 제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 내부에서 푸틴정권의 취약성이 확실히 느껴지는 순간이 곧 도래할 것”이라면서 “러시아 내부에서는 수많은 러시아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살인자를 반드시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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