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지난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벨라루스 최고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페스코프는 19일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검토할 수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결정하는 것은 한국이 분쟁에 참여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무기지원 가능성 시사를 놓고 경고를 한데대해 대통령실은 "인터뷰를 정확히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