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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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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8
- 전기장판은 장판에 전기 장치를 이용하여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기구이다.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장판의 화재위험 요인은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발열,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시간 놓아 둘 경우, 전기장판 자체의 노후화로 인한 열선의 단선 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화재위험에 노출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사용 및 관리방법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고자 한다. 우선, 전기장판은 KC마크와 EMF마크가 있는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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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노인을 위한 ‘도로’, 알고 계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1
- 노인 보행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2008년부터 양로원, 노인복지시설 등 노인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선정하여 차량 속도 제한 및 일정 시설을 설치하는 ‘노인보호구역(실버존)’제도가 도입됐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스쿨존’처럼 노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셈이다. 하지만 ‘실버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도로를 걷다 사망한 사람은 1018명이었고, 그 중 노인은 601명으로 무려 59%에 달한다. 10명 중 6명이 노인이라는 이야기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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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더워진 여름, 벌들도 예민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즐거운 휴가를 꿈꾸는 분들과 추석 전 벌초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산이나 계곡을 가실 때 주의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폭염과 함께 찾아오는 말벌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들의 개체 수는 빠르게 증가하는데 벌 쏘임 사고의 80% 이상이 기온이 절정에 이르는 7월에서 9월 사이 발생합니다. 요즘에는 도심이 확장되면서 산에 살던 벌이 도심 녹지공원이나 주택 처마 밑, 건물 외벽 등 도시에 적응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벌은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다릅니다.건물의 처마 밑이나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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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멀티탭 올바른 사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08
- 전기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지만 잘못된 사용방법과 함께 `설마 나는 괜찮겠지` `지금까지 괜찮았잖아`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감전사고와 함께 걷잡을 수 없는 대형화재로 번져 목숨을 잃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대의 전기 제품을 연결할 수 있는 `멀티탭`은 잘 쓰면 정말 편리한 도구이지만 모르고 쓴다면 큰 화재를 불러오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제품이다. 그렇다면 화재에 취약한 멀티탭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는 『멀티탭 용량 확인하기』멀티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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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봄 처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28
- 봄 처녀.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가을은 미망인,겨울은 계모(繼母).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폴란드의 격언이다.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고,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며,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희열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봄은 세가지의 덕(德) 을 지닌다.첫째는 생명 이요.둘째는 희망 이며,세째는 환희 다.봄은 생명의 계절이다.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마다 새로운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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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아동학대’멈춰 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1
-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아동학대가 심각한 상황에 도달했다는 기사를 보았다.요즘같이 아동학대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분을 사게 되었다.정인이 사건 및 어린이집 사건 등등...아동학대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가해자는 알고는 있을까?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 방임학대로 나뉜다. 신체학대는 말 그대로 신체에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다.정서학대는 언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으로 혼자 격리되어 있다.성학대는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말한다.방임이란 기복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아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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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보행자 보호! 보이지 않아도 멈춰야 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5
-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고, 보행자 보호에 관한 부분들이 7월 12일부터 새롭게 시행된다. 그로 인해 요즘 운전할 때마다 “우회전시, 보행자 신호등이 초록불이면 우회전해도 되나?”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정작 찾아보지 않고 앞차를 따라 운전하기 바빴다. 답은 통행하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 경우 서행하며 우회전가능하며, 보행자가 있는 경우 일시정지 후 보행자 횡단 종료후 우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보행자 통행여부 관계없이 일시정지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통행하려고 하는 때는 보행자가 횡단하기 위해 손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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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아는 만큼 마음이 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5
- 국가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한지 6개월이 지났다. 군사원호청으로 1961년 출발해,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하고, 62년 만에 부로 승격했다. 부로의 승격은 좋은 일이다. 국가유공자들의 위상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란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 나는 어렸을 때 상이군인들을 자주 봤다. 그분들은 다리가 없거나 팔이 없었다. 화를 자주 냈고 험한 말을 해서 무서웠다. 국가를 위해 소중한 것을 받쳤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고통은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였기에 분노했다. 그런 세상을 향해 울분을 쏟아냈다. 어른이 되면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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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똑똑”말없는 신고, 보이는 112에 대해 아시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5
- 가정폭력·데이트폭력·아동학대 등 현장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있어 말로 112신고를 하지 못할 때 피해자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그간 말하기 곤란한 상황으로 112신고가 접수되면 접수받는 경찰관은 112매뉴얼에 따라 긴급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대응해왔다. 이러한 매뉴얼 대응에도 가정폭력 등 사회적약자 신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최근 경찰은 보이는 112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바로 말없는 112신고 “똑똑”이다. 말없는 112신고 “똑똑”은 112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화를 이어 나가기 힘든 경우 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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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2
- 대부분 사람은 화재ㆍ응급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신고하는 게 일반적이다.그렇지만 외국인ㆍ청각장애인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휴대전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 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장애인 등의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패드에서 119+별표(*)를 입력한 후 통화버튼을 누르면 신고 웹으로 접속돼 영상ㆍ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스마트폰 GPS 위치ㆍ보정 전송으로 신고자 위치 정보 정확도도 개선됐다.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 119안전신고센터(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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