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처럼 매년 10월이 되면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 개최로 들썩이곤 한다.

각 지자체의 축제는 그 지역의 문화를 바탕으로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홍보뿐만 아니라, 소비 촉진 등 여러가지 경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최하는 지자체의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