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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3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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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뇌에 새기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앞선 글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인간의 생각이 부정적인 정보에 치우쳐져 있는 특성은, 과거에는 맹수의 침략이나 적의 공격과 같은 정말로 목숨이 위협받을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하게 해주니 무척 유용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었죠.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 부정편향은 우리의 주의력이 생명과 관련이 없는 것들. 예를 들면, 발표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걱정, 스트레스 사건, 자신의 결점과 같은 곳에 치우쳐져 있어 심리적인 고통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이 심리적 고통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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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꾸 나이 먹으면 꼰대가 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월급쟁이의 두 번째 질문!"왜 자꾸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까? "김 차장은 어제 회식 자리에서 한 후배가 했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우리 팀이 요즘 개별 직원들 간에 소통이 잘 안 돼서 업무 공유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우연히 나와서 좀 잘해보자는 의미로 한마디 했다.“내가 대리 3년 차 때 우리 팀이 전체 성과평가 1등을 했었거든.. 그땐 정말 팀원들 서로가 감추거나 숨기는 게 없었어, 출장 갔는데 고객사 팀장이랑 점심 갈비탕 먹었는데 그 집이 맛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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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만만. 슈퍼맘 & 슈퍼대디, 나도 될 수 있을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슈퍼맨’이라는 영화에 대한 추억최근에는 소위 “히어로 영화”라는 것이 가히 전성시대를 이룰 정도이다. 마블이나 DC코믹스 등 소위 만화에만 나오던 영웅들이 스크린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이고 있을 법한 캐릭터로 만들어지더니, 급기야는 ‘어벤저스’와 같이 떼를 지어 나와 지구를 구원하고 우리를 보호해준다. 분명히 영화적 허구임을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디에 진짜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해져 버렸다.이와 같은 히어로 영화의 원조는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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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리학회 제 12분과] 한국법심리학회
- The Psychology Times 2020-11-03
- 사회의 질서와 인간행동의 통제를 위해 법은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범죄처럼 사회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다루기 위해 존재하는 사회질서입니다.심리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행동을 예측, 통제,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통제의 관점에서 법과 심리학은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한국법심리학회란법 심리학회는 법과 심리학 분야에서 공익에 기여하는 학문의 발전과 실무적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조직된 학제 간 단체입니다. 법심리학회의 목적은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통하여 법과 법제도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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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그들을 나누는 폭력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다.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재혼가정, 입양가정 등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다양한 가족 형태를 다르다며, 비난하거나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만연하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에 빠져있는 것이다.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란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핵가족만을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가족의 형태라고 여기며 그 외의 가족 형태를 ‘비정상 가족’으로 배제하는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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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국립의대 공모에 의한 정부 추천 “적법·타당”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전남도의 의대 공모 절차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교육부 문건이 확인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답변의 일부만 발췌해 편향되게 해석하는 소모적 논쟁 자제를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 관련’ 질의에 교육부 관계자는 “의과대학 정원 배정과 관련 지자체가 공모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는 명시적 법적 근거는 없으나, 전남도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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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논문서 "의사, 환자를 질병 유기체로 봐" 주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7
- [전남인터넷신문]조지호 경찰청창 후보자가 과거에 쓴 논문에서 '의사가 환자를 인격체가 아닌 질병 유기체로 취급하는 게 의료사고의 원인'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 국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관련 수사를 총지휘할 경찰청장 후보자가 편향된 의료관을 지녀 향후 의정갈등을 악화시킬 우려가 제기된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01년 고려대 법무대학원에 제출한 '의료과실사건의 수사방법과 그 개선방안' 석사 학위 논문에서 "의료기관의 대형화, 의료의 분업화·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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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칭찬의 덫에 걸린 인정 중독자 ②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자, 다들 어서 나를 우러러 보세요"QUESTION : 몇 년 전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한항공의, 일명 ‘땅콩 회항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 사건, 보복 운전 관련 폭행 사건 등 SNS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는, 우리가 흔히 '갑질'이라고 부르곤 하는 사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지막으로 이 사건들이 사실은 ‘인정 중독’의 사례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타인에게 존중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일종의 '중독' 상태에 이르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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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라디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전원 외부 진행자로 교체"
- 서남투데이 2023-10-26
- KBS1 라디오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진행자에 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고, 그중 대부분이 좌파 성향의 인물로 채워진 사실이 밝혀졌다. 홍석준 의원실(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에서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인 2016년에는 KBS1 라디오 진행자 6명 중 KBS 기자 3명, KBS 아나운서 1명 등 총 4명의 KBS 내부 구성원과 외부인사 2명(대학교수)으로 구성되었던 관행을 무시하고 자율성을 배제한 채 공영방송을 사유화한 것을 알 수 있다.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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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마음도 몰라? :투명성 착각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4
-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한 쌍의 연인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하는 중 A 자신도 모르게 B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B가 취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는 상대가 알아챌 때까지 혼자 뾰로통하게 있는 것입니다. B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자 A가 묻습니다. “무슨 일 있어?”. 그러자 B는 “너는 왜 그걸 몰라?”라고 말합니다. A는 ‘말을 해줘야 알지’ 라고 생각합니다. B는 자기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A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것이고 A는 답답할 것입니다. C는 중요한 면접을 보러 왔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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