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진현 ]
최근 SF 영화의 정수로도 불리고 있는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 가 개봉됐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장엄한 광경과 티모시 샬라메를 포함한 수많은 명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였다. 하지만 시리즈가 고전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데에는 이러한 신선한 배경과 영화적 장치를 넘어선 사회 전반을 관통하는 정치, 종교, 역사의 이야기들이 그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메시아가 되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