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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 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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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자들은 왜 MBTI를 비판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1
- 이야기 하나 “아빠는 MBTI가 뭐야?” 올 초 고3인 딸이 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길에 물어보길래 깜짝 놀랐다.“ 니가 MBTI를 어떻게 아니?”“ 나도 인터넷 진단 많이 해봤거든.. 난 ENTJ 라서 돈을 많이 벌거래.. 요즘 우리반 친구들 사이에서 완전 유행이야~ ”15년 전 강사 생활 초창기에 기업교육의 성격진단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코스를 밟으면서 나름 전문가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배웠던 MBTI가 이제는 고등학생들 끼리 서로 유형을 이야기 하고,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MBTI를 맞추면서 이야기 할 정도가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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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어디서 맡아본 향이더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0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교보문고에 가면 정리되어 있는 수많은 책들과 그 속의 페이지들을 압축시켜 둔 듯한 향기가 우리를 감싼다. 일명 ‘교보문고 향’이라고 이슈가 된 해당 향기는 서점, 그 중에서도 교보문고에 가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고, 오프라인으로 책을 살 일이 있으면 다른 곳이 아닌 교보문고로 발걸음이 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이윤 창출의 기회로서 해당 향을 담은 디퓨저를 판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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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장. IT 기기 사용 지도를 현명하게 할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2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2 : IT 기기 사용 지도를 현명하게 할걸(한숨이 절로 나는 유튜브, 게임, SNS) 1부.최고의 주사위 던지기는 주사위를 통 안에 그냥 넣어두는 것이다 -영국 명언-전자기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논란과 고민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전자기기에 빨리 노출을 시켜 전자기기에 대한 적응력과 자제력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는 주어진 상황 안에서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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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장. 인사성 바른 아이로 키울 걸(인사,사과,감사)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1 : 인사성 바른 아이로 키울 걸(인사, 사과, 감사)어느 누구에게도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를 가진 것은 뱀의 이빨과 같이 무서운 일이다.- 셰익스피어-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한 후에 주지 않는 것과 같다.- 윌리엄 아서 워드 -우리 집에는 현관문 앞에도 종이로 붙여놓고 아이들이 엄격하게 지키도록 하는 3사가 있습니다. 바로 인사, 감사, 사과입니다.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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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적 신경심리학에로의 도전, 올리버 색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3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신경심리학이란, 두뇌의 기능과 인간의 사고, 정서 및 행동 간의 관계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신경학적 뇌 구조가 인간의 행동과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학문이다.신경심리학적 연구는 뇌 연구 분야에서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뇌에 손상을 받은 환자를 탐구하여, 기능장애와 손상된 부위를 연결시켜 해석하는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쉽게 말하면, 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을 입음으로써 특정 기능 장애가 나타난 사례를 통해, 손상 부위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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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성적인 뇌와 여성적인 뇌
- 와이타임즈 2023-03-20
- 나는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 감정에 복받쳐서 통제력을 상실하고 한 동안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깬 일이 있었다. 그런 다음부터 지금도 TV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 눈물을 흘릴 뿐 아니라 흐느끼기도 하여 옆 사람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학계의 연구에 의하면 기억력은 20세에 감소하기 시작해 60~70세에 감퇴 속도가 빨라진다. 뇌 전체 부피의 10%가 감소하기도 하지만 무게 또한 5~10% 감소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젊은이에 비해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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