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이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필자의 경우 약 7년간 키우던 강아지가 갑작스럽게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정들었던 강아지와 이별을 하게 되었다. 애완동물과의 이별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별을 경험한다. 특히 연인과의 이별은 더욱 쉽지 않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던 사람과 더는 함께하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또한 이별이 상처가 되어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그리고 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극복하는데 ‘타이레놀’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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