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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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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지은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 장재원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건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The Psychology Times=장재원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하나 묻는다. 만약 신이 눈 앞에 나타나 당신을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면 당신은 제안에 응할 것인가? 제안에 응할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때로 돌아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인가? 또 제안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죽은 듯이 공부만 하고 합격/불합격 여부에 목매던 그 시절은 떠올리기도 싫은가? 필자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성적표의 숫자 하나하나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 ...
  • 김가은
    “멍 때리지 마”?···그 시기는 지났죠
    The Psychology Times 2024-04-12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멍때리고 있지 말고 수업에 집중해!’학창 시절에 교실에서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예전에는 멍 때리기가 쓸모없는, 일명 ‘시간을 죽이는’ 활동으로 취급받았지만 이제 그런 시기는 지났다. ‘불멍’, ‘물멍’ 등 멍 때리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바쁜 삶 속에서 멍 때리기를 통한 쉼이 주는 가치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여러 직업을 가진 직장인, 연예인, 가족들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대회의 방식은 간단하다. 약 1시간 ...
  • 신동진
    정신과의사가 쓸 수 있는 유일한 마법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내가 처음 정신과 레지던트로 일할 때 가장 무서운 곳은 바로 응급실이었다. 당직을 설 때면 하루에도 두세명 정도의 정신과 환자가 오고는 했었는데 대부분이 급성기의 조현병, 조울증(양극성 장애), 자살, 자해 등의 위급한 경우라 대부분 환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까지 흥분한 상태인 경우가 많아 돌발 상황이 많이 생기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응급실에서 연락이 오면 내려가서 환자를 보고 올라오는 순간까지 긴장을 끈을 놓칠 수가 없었다. 또 한가지 응급실이 두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나도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
  • 한재국
    한동훈, 친근함 앞세워 '지역 맞춤' 공략
    와이타임즈 2024-01-15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당원·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새해 들어 전국을 순회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역 맞춤 메시지'가 화제다. 자신의 모교와 검사 시절 근무지뿐 아니라 부모님 고향까지 끌어오면서 해당 지역과의 크고 작은 인연을 최대한 활용한다.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표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한 위원장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인천시당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지난 2일 대전에서 시작한 ...
  • 노주선
    사람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3가지
    The Psychology Times 2022-07-21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람을 한문으로 표현하면 "인간(人間)"이라고 한다. 그 뜻을 나누어 생각해보면 사람 '인(人)'에 사이 '간(間)'이 합쳐져서 "인간"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人)'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기는 하나 이를 두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습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즉, 사람의 인생이란, 다른 사람과의 교류나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고 그 안에서(즉,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총체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결국은 사람(즉, 인간!)이다. 이 떄문에 사람의 '희노애락(喜怒 ...
  • 서정원
    당신의 눈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은 '실제' 세상과 같을까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뇌를 통해서만' 세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 즉 내 마음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실제와 같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착시현상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애매한 그림들이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죠. 하지 ...
  • 박지우
    우리가 작심삼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문제는 의지가 아닌 뇌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푸른색의 '갑’과 용의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하는 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도 신년을 맞아 성취하고 싶은 모든 목표를 향해 더욱 용기를 갖고 푸른 용처럼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당신의 신년 목표, 안녕하신가요?새해에는 많은 이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나아가 새로운 결심과 다짐으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기도 한다. 예컨대 학업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점수를 올릴 생각을 하고,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 ...
  • 김남금
    개구리 절에 다녀왔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25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일본 후쿠오카 오고리시에 있는 한 작은 마을은 단정하고 고요했다. 인적 없는 골목은 햇살 차지였다. 평범한 작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법석일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뇨이린지(如意輪寺)라고 쓰인 입구에 ‘개구리 절’답게 개구리 조각상들이 방긋 웃으며 방문객을 맞았다. 금색과 은색의 묵직한 돌 조각상이 일렬로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린 개구리 표정은 웃고 있는 것 같았다. 개구리를 모신 절이라니 웃음이 났다.안으로 들어서니 작은 절에 3천 개나 되는 크고 작은, 다 ...
  • 이예원
    남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발표 수업을 해보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발표 수업이 아무렇지 않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발표 수업이 기피 대상이었을 것이다. 이들 중 후자의 경우, 사회 불안 장애를 지녔을지도 모른다. 불안 장애의 일종인 사회 불안 장애는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해 회피하고자 하는 장애로, 흔히 ‘사회공포증’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대학생의 40%가 해당 증상을 지니고 있다고도 보고될 만큼 흔한 사회 불안 장애는 과연 무엇일까? 사회 불안 장애란?사회 불안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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