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체육 진흥을 위한 중책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단체 발전에 진력하겠습니다. 그것이 곧 전남체육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전라남도체육회 경기단체 회장에 선출된 바이애슬론 회장(47), 펜싱 회장(60), 세팍타크로 회장(63)의 당찬 다짐이다.

이들 3명은 전라남도체육회 72개 종목별 경기단체장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새내기 회장 3인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