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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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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서작가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4)
    The Psychology Times 2022-06-03
    [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나는 다시금 깨달았다. 아이가 본능적으로 깨닫는 욕구와 활동을 제외한 다른 일련의 과정들은 아이가 배워야만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는 아주아주 어렵게 배우게 된다. 친구들의 따돌림, 타박, 견제 등을 통해서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 과정은 눈물로 쌓아왔고, 아픔으로 다듬어 왔다. 나도 adhd였으니까.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 자리에 어린 내가 있다. 그리고 과거에 아팠던 경험들이 떠오른다. 친구들의 ...
  • 공희준
    부정부패는 해도 내로남불은 안 한다
    서남투데이 2021-04-12
    호국의 간성이 역적이 돼버린 사건은 아테네의 경쟁국가인 스파르타에서도 평행이론 같이 벌어지고 있었다. 파우사니아스는 그리스 안에 남은 페르시아의 잔존병력을 최종적으로 소탕한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 그리스 연합군의 총수로서 맹활약한 인물이었다. 표현상 패잔병이었을 뿐이지, 현대의 사가들이 병력 규모를 10만 명 안팎으로 추정할 만큼의 대군이었다. 파우사니아스는 용장 마르도니우스 휘하의 페르시아군 대병을 플라타이아이에서의 대회전에서 궤멸시킨 여세를 몰아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요충지인 비잔티온마저 단숨에 석권하기에 이른다. 이로써 페르 ...
  • 김경미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제는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소리를 높이고 재워서, 어젯밤도 오늘 아침도 마음이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한 글귀가 계속 마음에 맴돌고 있다. 지금은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는 글귀이지만 글귀만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바로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라는 글귀이다. 세 딸이 여섯 살, 네 살, 한 살 시기에 읽고 기억해 놓은 이 글귀를 요즘 계속 떠올리고 있다. 그 책을 읽은 당시만 해도 사춘기는 알겠는데 '일곱 살? 왜일까?'라는 ...
  • 서작가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1)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첫째는 adhd다. 그것을 7세 가을에 알았다. 그리고 많은 부분을 이해했다. adhd라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수많은 것들을, 'adhd니까 그럴 수 있구나'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힘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울 것만 같은 것이 있었다.'no 관심'아이는 무던히도 호기심이 많았다. 마치 미어캣처럼, 후다닥후다닥. 어느새 저쪽으로, 어느새 이쪽으로. 전등불 켜고 끄듯이 관심을 쉽게 켜고 쉽게 껐다. 그중 자기의 흥미를 크게 끄는 ...
  • 김경미
    한 호흡 참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2-06-1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큰아이는 어릴 때부터 사람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행동이 많았다. 청각, 후각들이 예민했던 딸은 집에서 놀다 맡게 되는 냄새에서도 이건 내 친구 누구의 옷 냄새라고 말해 주었다. 지나가다 누군가를 보면 내 친구 누구의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4살에 처음 가게 된 어린이집 생활에서 모방 행동을 많이 보여주었다.어느 날은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소리를 빽빽 질렀다. 하루 이틀 그렇게 하다 멈추었다. 그런데 그러고 나 ...
  • 스테르담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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