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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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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의연
    '어른의 대화법'을 하고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2-27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관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외적요소 뿐만 아니라 내적 요소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내적 요소를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대화’이다. 그만큼 대화 방식,습관,내용은 매우 중요하다. 말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어른의 대화법>을 읽게된 이유필자는 인생에서 한 번 크게 언어 습관을 바꾼 적이 있다. 사춘기때 굉장히 거친 단어들을 사용하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같은 말을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았다. 어느날은 친구들이 내게 ‘너는 행 ...
  • 박한희
    수치심이 스토킹이 되기까지
    The Psychology Times 2024-03-13
    [The Psychology Times=박한희 ]최근 몇 년 간, 스토킹 관련 보도 및 게시물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에 대한 댓글은 다양한 반응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해자를 비난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반면, 일부의 사람들은 피해자의 행실을 탓한다. 피해자가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이 가해자가 스토킹을 하게 된 원인이라는 것이다. 특히 연인 관계 혹은 전 연인 관계 간의 스토킹은 단순히 치정 문제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가해자가 스토킹을 시작하는 이유는 피해자의 소극적인 태도인 것인가? 혹은 열렬한 사랑 ...
  • 김정희
    의협 "2천명 증원 일방적 발표" 복지부 "28번 만나 논의한 것"
    와이타임즈 2024-02-24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대란 국면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격'을 높여 다시 자리했지만 여전히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한 채 평행선만 달리다가 소득 없이 헤어졌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오후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의대 증원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의대 증원 발표 이후 복지부와 의협이 공식석상에서 토론을 한 건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 이후 두 번째다. 지난 1차 TV토론에 과장급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석해던 것과 달리 이날 토론에는 양 측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 ...
  • 김정현A
    외동아이를 둘러싼 불편한 편견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오늘날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개인 삶의 질을 고려하는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아이를 낳지 않거나 한 명만 낳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즉, 하나뿐인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외동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편이다. 형제자매 관계에서의 상호작용과 타인의 의도 및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외동아이에게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의 과잉 보호적 양육 태도가 외동을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아이로 만든다고 본다. ...
  • 한서연
    내 귀에는 너밖에 안 들려
    The Psychology Times 2023-11-02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 ]너의 목소리가 들려우리는 사람이 많은 번화가, 시끄러운 교실, 정신없는 파티 속에서도 잘 들렸던 대화들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소리들에 비해 유독 잘 들렸던 정보들 어떤 현상 때문일까? 우리의 일상은 복잡한 소리와 정보로 둘러싸여 있다. 지하철에서 음악이 울리고, 카페에서 대화가 극심하게 어울리며, 동시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특정 대화를 주의 깊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칵테일 파티’ 현상이다 ...
  • 김민지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 신지아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유행인 세상
    The Psychology Times 2024-03-15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다들 이렇게 사더라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을 좋아했다. 유치원을 다닐 때, 여자친구들이 전부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말하길래 일부러 나는 하늘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특정 브랜드의 옷이 유행하면 그 옷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옷을 사서 입고 다녔다. 어쩌면 반항하는 모습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이 심리는 대체 무엇일까? 그렇다. 이 심리는 요즘의 소비 성향과 연결된다. '가치소비'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나 신념, 생각 등을 소비에 ...
  • 김승룡
    예절과 유자식 상팔자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7
    예절(禮節)에는 우리 조상의 슬기가 담겨 있다.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합성어로 에티켓이나 매너(manner)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으나, 엄격히 말하자면 에티켓은 예의와 매너는 범절과 같은 뜻으로 보아야 한다. 에티켓이 형식이라면 매너는 그를 일상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윗사람에게 인사하는 그 자체는 에티켓이지만 공손하게 하느냐 경망스럽게 하느냐는 매너의 문제이기 때문에 예절은 에티켓과 매너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 예절에는 향기가 있다. 아주 오랜 환인시대에는 국민은 성실하고 서로 믿으며 어른을 공경하고 겸 ...
  • 서성열
    확대간부회의 시장 당부말씀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우리 시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서 공공기관 8군데를 4곳으로 통합하고, 3곳은 기능 확대하고 기관장의 임기는 시장의 임기에 맞추고 인사청문 대상도 8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관광공사나 문화재단에서는 직원이 팀장이 되거나 팀장도 실장이 되는 등 직위공모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부터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현장 대화>를 해 나가겠습니다. 공공기관과 시가 함께 ‘동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함입니다. 또 공공기관장 회의도 새롭게 ...
  • 김나연
    ‘면접 필승 전략’, 언제 주목을 끄는게 좋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1-08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야기는 인상 형성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A는 예상치 못했던 서류전형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이틀 후 면접을 보게 된 상황에 놓여있다. 시간의 한계가 있는만큼 주인공은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나올 것을 다짐한다. 그렇다면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활용해 면접관에게 인상을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지나친 경우 외모지상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한 사람이 새로운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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